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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968

삼성 24만 vs LG 16만…LTE 초반 판세 삼성전자가 LTE 스마트폰 2종으로 17일까지 개통량 24만대를 기록했다. LG전자는 1종 16만대로 추격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 연말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LTE 주도권 싸움이 더 치열해진 가운데 삼성전자의 공세가 일단은 통했다는 평가다. 17 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지난 9월29일 SK텔레콤으로 출시한 ‘갤럭시S2 LTE’는 이날 현재 누적 개통량 14만대를 넘어섰다. 지난 달 개통량 약 8만대를 기록했고, 자매품 ‘갤럭시S2 HD LTE’가 나오면서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 갤럭시S2 LTE(왼쪽)와 옵티머스 LTE. ‘갤럭시S2 HD LTE’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각각 4만대와 6만대 정도 개통했다. 출시일이 ‘갤럭시S2 LTE’ 대비 약 한달 늦은 지난달 27일임을 감안하면.. 2011. 11. 21.
아이폰4S, 이번엔 '통화 중 소음' 논란 '윙윙'…'지직'…노이즈 발생, 제품 교환요구 크게 늘어 고객 "배터리 이어 또…" 예약 판매 기대치 밑돌아 지 난 11일 국내에 출시된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4S'가 계속 결함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공식 성능보다 훨씬 배터리 수명이 짧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데다 통화시 소음이 끼어든다는 불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초기 판매량도 지난해 9월 판매된 '아이폰4'보다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결함,이번엔 통화품질 아 이폰4S를 구입한 이용자 가운데 상당수는 통화시 지직거리는 듯한 높은 주파수대의 소음이 발생한다며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중간에 통화가 끊기는 등 통화 품질 문제도 여전히 지적되고 있다. 아사모 등 국내 휴대폰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이용자들이 같은 문제를 잇따라 호소하고.. 2011. 11. 21.
안드로이드 기기 2억대 풀렸다 안드로이드 기기 시장이 2억대 수준까지 성장했다. 19일(현지시간) 씨넷 등 외신은 구글이 지난 5월 구글 I/O컨퍼런스에서 안드로이드 기기가 1억대 팔렸다고 발표한 뒤 불과 반년만에 그 수치가 2배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매일 하루에 55만대의 안드로이드 기기가 개통되는 셈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기 대수에 대해 최근 열린 구글뮤직서비스 행사에서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기는 지난 5월에는 1일 평균 하루 40만대가량이 개통됐으나 6월에는 50만대로 그 수치가 늘었다. 이 같은 추세면 구글 안드로이드는 곧 애플을 따라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4일 아이폰4S 행사장에 나타난 팀쿡 애플 CEO는 iOS 기기가 2억5천만대 팔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 2011. 11. 21.
삼성 '웨이브3' 내달 출시…'바다' 띄운다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OS) '바다'가 탑재된 '웨이브3'를 12월에 국내에 내놓고 바다 띄우기에 나선다. 보급형 스마트폰 확산과 삼성전자의 멀티 OS 전략이 결합하면서 바다 시장점유율은 점차 높아질 전망이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KT를 통해 웨이브3를 출시할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12월중으로 웨이브3를 출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과도 협의중이나 도입 여부는 미정이다. 웨이브3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다폰으로 바다2.0이 탑재돼 있다. 10.2센티미터(4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1.4기가헤르츠(㎓) 프로세서, 500만화 더보기 : http://cnews.mt.co... 201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