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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ㆍ분실 스마트폰 中밀반출 조직 적발 택시기사ㆍ절도범 통해 수집…14명 검거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서울 마포경찰서는 21일 도둑맞거나 잃어버린 스마트폰 수백 대를 조직적으로 수거해 중국에 팔아넘긴 혐의(특수절도 등)로 손모(37)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최모(31)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찜질방 등지에서 훔치거나 주인이 잃어버려 떠돌아다니는 스마트폰 477대(시가 4억2천930만원 상당)를 군산항 등지에서 배에 실어 중국에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자금책과 수집책 등으로 조직을 꾸려 활동하면서 택시기사나 절도범 등에게 한 대에 최고 28만원씩 주고 장물 스마트폰을 더보기 : http://news.nate.com/view/20111121n.. 2011. 11. 21.
망고폰 국내 상륙 초읽기…“脫구글 새 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 최신 운영체제(OS) 기반 ‘망고폰’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다. 구글 의존도를 줄이고 새 판을 짜겠다는 의도가 깔렸다. ‘망고폰’이 성공하면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양분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큰 변혁을 맞을 전망이다. MS가 내심 기대하는 부분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윈도폰7.5(망고)’ 탑재 스마트폰의 내달 출시를 위해 SK텔레콤, KT 등 이동통신사들과 협상 중이다. ■“보급형 사양, 성능은 고급” 망 고는 MS가 애플과 구글을 잡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 기존 ‘윈도 모바일’과는 비교가 어려운 고성능으로 무장했다는 평가다. PC OS ‘윈도’와의 연동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업 대부분이 업무용으로 윈도를 쓰기에 사내 통신망 접속이 용.. 2011. 11. 21.
"OS 업그레이드 어디까지 해야 하나요?"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구글이 새로운 운영체제(O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발표하면서 안드로이드폰 소비자들 사이에서 OS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OS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무조건 최신 버전의 OS를 설치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스마트폰 제조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하드웨어가 받쳐주지 않는데 OS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속도가 늦어지거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구동이 안되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어디까지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야 하느냐가 고민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같은 OS라도 어떤 버전을 설치하느냐에 따라 이용 속도, 배터리 소모량, 각종 기능 등에 차이가 생긴다. 최신 버전일수록 기능이 개선되는데 이는 강력한.. 2011. 11. 21.
美 ‘최고 IT제품 100선’ 중 6개가 삼성 제품, ‘갤럭시S2’ 스마트폰 중 최고 순위 미국의 IT 전문 월간지 ‘PC월드’가 선정한 올해 최고 제품 100선에 삼성전자의 제품이 6개 올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발간된 PC월드 12월호는 ‘올해 최고의 IT제품 100선’ 목록을 발표하며 ‘갤럭시S2’ ‘갤럭시탭 10.1’ 등 삼성전자의 대표 제품 6개를 포함시켰다. 이 가운데 4위에 오르며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갤럭시S2’는 선명한 화질의 슈퍼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와 4세대(4G) 스피드, 뛰어난 카메라 성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C월드 순위에서는 ‘갤럭시S2’ 이름 대신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공급하는 이름인 ‘에픽 터치(Epic Touch) 4G’라는 이름으로 게재됐다. 10 위를 차지한 삼성의 노트북 ‘시리즈 9’은 얇은 디.. 201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