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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125

윈도폰7 OS 탑재 스마트폰 11월 국내 출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윈도폰7'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오는 11월께 국내 첫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마트폰 시장에 또 한 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S는 이르면 다음 달 윈도마켓플레이스를 국내에 연다. 한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4년 후 윈도폰7 스마트폰은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11월께 출시 전망 13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오는 11월께 국내 첫 윈도폰7 스마트폰을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윈도폰7 OS는 지난해 2월 처음 발표됐으며, 외국에서는 지난해 10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 출시일정이 외국보다 1년가량 늦어진 원인은 한글화 작업에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한국MS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윈도폰7 스마트폰이 국내.. 2011. 6. 13.
[세티즌]애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 최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그야말로 춘추전국시대다. 국내시장의 관심 밖이었던 스마트폰이 국내, 해외 제조업체들을 통해 다양하게 출시되었고 앞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마트폰은 불과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일반 사용자에게는 단지 어려운 기기일 뿐이었다. 하지만 최근 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일반 사용자의 관점도 점점 달라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사용의 어려움을 최소화하여 편의성을 높여 일반 휴대폰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해 과거의 어려웠던 스마트폰과 비교해 사용이 꽤 쉬워졌다. 더 이상 스마트폰은 얼리어댑터들의 품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스마트폰은 일반 휴대폰과 달리 운영체제를 가지고 있다. 운영체제의 종류도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즈모바일이나 노키아의 심비안, 리치인모션의 블.. 2011. 6. 12.
안드로이드 앱을 윈도우폰7로…MS, 개발도구 공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할 땐, 각기 다른 모바일 운영체제에 맞는 개발 도구를 이용해야 한다. 안드로이드용으로 개발한 앱은 윈도우폰7에서는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개발자 입장에선 앱 판매가 활성화된 운영체제로 앱을 개발해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앱 개발자가 어떤 운영체제에 맞는 앱을 개발할지 고민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우회로는 있다. API 매핑 도구를 이용하면 한 운영체제로 개발된 앱을 다른 운영체제에 맞게 바꿀 수 있다. 앱을 처음부터 개발하지 않아도 되니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어 편리하다. API 매핑 도구를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데 있어서는 MS가 가장 적극적이다. MS는 현지시각으로 6월9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개발된 앱을 MS의 윈도우폰7 운영체제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2011. 6. 11.
"2015년 '윈도폰'이 '아이폰' 제친다"…IDC 전망 [강현주기자] 시장조사업체 IDC가 오는 2015년까지 스마트폰 시장에서 '윈도폰'이 아이폰을 이길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IDC는 스마트폰 운영체제별 올해 및 2015년 점유율을 전망했다. IDC 에 따르면 올해 구글 안드로이드가 38.9%로 1위, 노키아의 심비안이 20.6%로 2위, 애플 iOS가 18.2%로 3위, 리서치인모션의 블랙베리가 14.2%로 4위, 마이크로소프트 윈도폰이 3.8%로 5위를 점할 것으로 관측했다. 2015년에 43.8%의 안드로이드에 이어 윈도폰이 20.3%로 2위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IDC 전망에 따르면 아이폰의 iOS는 16.9%로 3위를 점해 윈도폰에 밀릴 예정이다. 블랙베리는 13.4%로 4위가 될 전망이다. 이 같은 전망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와 손잡은 .. 2011.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