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신기사1682 애플 전성시대?....위기가 바로 코앞에 스티브 잡스가 최전성기로 올려놓은 애플을 권좌에서 내려 놓으려는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장 애플에게 가장 위험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씨넷은 12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년도에 그 어느 때 보다도 쉽지 않은 한 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하면서 ▲아이폰을 대체하는 갤럭시폰 등 안드로이드폰의 도전 ▲울트라북으로 허공에 뜬 맥북에어 ▲태블릿시장의 맹주 아이패드의 위기 등을 그 요인으로 꼽았다. 보도는 잡스없는 애플에 대한 경쟁사의 공세가 또다시 애플을 시장 리더십을 내줄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1985년 스티브 잡스가 해고된 후 혁신적 맥OS를 갖고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추격을 허용한 데 걸린 10년보다도 훨씬 더 빠른 속도로 경쟁자들의 추격을 허용하게 될 .. 2011. 12. 15. LG전자 프라다폰3.0 공개…100만원대 가격벽 깰까 LG전자의 명품폰 계보를 잇는‘프라다폰3.0’이 3년 만에 공개됐다. 프라다폰3.0은 스마트폰과 명품 브랜드와의 만남으로 LG전자 휴대폰 역사상 최고가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모아진다. LG전자는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프라다(PRADA)와의 협력제품‘프라다폰 3.0’(PRADA phone by LG 3.0)을 첫 공개하고 내년 초부터 정식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으로 4.3인치 IPS 디스플레이, 1㎓(기가헤르쯔)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화소 카메라, 8GB(기가바이트) 메모리를 탑재했다. 최신 4세대 LTE폰 보다는 사양이 낮지만 3세대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LG전자가 가장 최근에 출시한 옵티머스3.. 2011. 12. 15. 삼성, 우여곡절 끝 호주서 '갤럭시탭 10.1' 판매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우여곡절 끝에 호주에서 갤럭시탭 10.1 판매를 시작한다. 당초 8월에 현지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애플이 이를 가로막으면서 제품을 시장에 내놓지 못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갤럭시탭 10.1을 호주에서 판매한다. 애플이 법원에 갤럭시탭 10.1 판매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삼성전자는 당초 계획보다 4개월이나 늦게 현지 판매를 시작하게 됐지만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직전에 판매에 들어가며 크리스마스 특수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앞서 호주 법원은 1심에서 애플의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2심에서 판결을 번복해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 애플이 즉각 상고했지만 호주 더보기(출처) : http://news.naver.com/mai.. 2011. 12. 14. 아이폰 앱 개발자 1달러 벌 때, 안드로이드 24센트 벌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섰지만 응용프로그램(앱) 개발자들은 여전히 아이폰용 앱 개발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시장조사기관 플러리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새로운 앱 개발 프로젝트의 75%가 아이폰용인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63%에서 12%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안드로이드용 앱 프로젝트 비율은 37%에서 25%로 줄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져 2012년에는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을 더 선호하게 될 것이라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예견이 빗나간 것이다. 플러리리서치는 개발자들이 아이폰용 앱 개발을 더 선호하는 것은 안드로이드용 앱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플러리리.. 2011. 12. 14.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