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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앱 개발자 1달러 벌 때, 안드로이드 24센트 벌어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2. 14.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50%를 넘어섰지만 응용프로그램(앱) 개발자들은 여전히 아이폰용 앱 개발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시장조사기관 플러리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기준, 새로운 앱 개발 프로젝트의 75%가 아이폰용인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63%에서 12%포인트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안드로이드용 앱 프로젝트 비율은 37%에서 25%로 줄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져 2012년에는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용 앱 개발을 더 선호하게 될 것이라는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의 예견이 빗나간 것이다.

플러리리서치는 개발자들이 아이폰용 앱 개발을 더 선호하는 것은 안드로이드용 앱에 비해 더 많은 수익을 가져다 주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플러리리서치에 따르면 아이폰용 앱 개발자들이 1달러의 수익을 올릴 때,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는 24센트 정도의 돈을 버는데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플러리리서치 측은 “아이폰의 결제 시스템이 안드로이드의 그것보다 사용자에게 더 편리하기 때문에 아이폰 앱의 수익이

더보기(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366&aid=0000031424&viewType=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