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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영기자] 브라질에서 아이폰4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주 호주에서 동일한 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두 번째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사용자가 밤새 충전을 하고 있던 아이폰4에서 불꽃이 타오르며 화면이 깨지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매셔블이 전했다.
이 번 사고 피해자인 ‘아이라 모타'는 밤중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냄새와 연기가 방안에 가득했고 자신이 누워있던 자리에서 불과 15인치 떨어져 있던 아이폰4에서 불꽃이 타올랐다고 증언했다. 또 잠을 자던 중에 사고가 나 몹시 당황했지만 급히 환기를 시켰고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에 브라질에서 폭발한 아이폰4는 사실 프랑스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드러났다. 8GB 아이폰4 모델이 브라질에 출시됐을 때 전세계 출시국가 중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됐기 때문에 피해자가 프랑스에서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의 아이폰 보상 정책 상 브라질에서 구입한 제품만 교환해 주기 때문에 피해자가 새 제품으로 교환 받지 못했다고 매셔블은 전했다.
애플 측은 호주와 브라질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공식입장
더보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21863&g_menu=020600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 사용자가 밤새 충전을 하고 있던 아이폰4에서 불꽃이 타오르며 화면이 깨지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매셔블이 전했다.
이 번 사고 피해자인 ‘아이라 모타'는 밤중에 갑자기 참을 수 없는 냄새와 연기가 방안에 가득했고 자신이 누워있던 자리에서 불과 15인치 떨어져 있던 아이폰4에서 불꽃이 타올랐다고 증언했다. 또 잠을 자던 중에 사고가 나 몹시 당황했지만 급히 환기를 시켰고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고 밝혔다.
이번에 브라질에서 폭발한 아이폰4는 사실 프랑스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드러났다. 8GB 아이폰4 모델이 브라질에 출시됐을 때 전세계 출시국가 중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됐기 때문에 피해자가 프랑스에서 구매했을 가능성이 높다. 브라질의 아이폰 보상 정책 상 브라질에서 구입한 제품만 교환해 주기 때문에 피해자가 새 제품으로 교환 받지 못했다고 매셔블은 전했다.
애플 측은 호주와 브라질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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