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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판매금지 강행…삼성 역전 드라마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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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이익침해 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달 애플에 던진 공격 메시지다. 애플 아이폰4S 판매 금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뜻이 담겼다.

 

호주 연방법원서 애플을 상대로 승소하면서 삼성전자는 사기가 올라갔다. 예고했던 역전 시나리오의 현실화 여부가 더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법무팀은 아이폰4S 판매금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상황이다. 내달 초면 프랑스를 시작으로 결과가 나온다.

삼성전자가 아이폰4S 판매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국가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호주, 일본 등이다. 결과에 따라 미국과 우리나라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국가별로 내용은 다소 다르지만 애플이 아이폰4S에 삼성전자 통신 기술을 허락없이 도용했다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는 IBM에 이어 미국 내 특허 등록 수 2위에 오른 강자. 휴대폰 기기 관련 특허는 거의 독식 수준이다. 모바일 부문에서 삼성전자 특허를 피해 제품을 만드는 것

더보기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30132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