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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고화질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이패드
3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해외 IT 전문 매체인 씨넷(www.cnet.com)은
애플이 내년 초 2048x1536의 고해상도 QXG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3세대 아이패드를
발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보기 :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BoardSeq=60&nSeq=2056698
씨넷은 디스플레이서치의 애널리스트 '리처드 심(Richard Shim)'의 말을 인용해 삼성, 샤프, LG디스플레이에서 10인치 정도의 QXGA급 디스플레이 주문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심은 애플의 차기 아이패드가 소문대로 QXGA급이라면 패널 수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애플이 세 곳의 패널 제조사들을 통해 물건을 조달 받는다면 패널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말했다.
2048x1536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3세대 아이패드의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해상도는 종전의 1024x768 해상도를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서, 전작보다 해상도가 4배 향상된다.
▲ 10인치 크기의 2048x1536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수요만큼
만들기가 결코 수월하지 않다. (※ 이미지
출처 : www.cnet.com)
애플은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업체에 제작을 의뢰하는 OD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샤프전자, 그리고 LG디스플레이가 각각 패널을 제작해 공급한다면 제조사 별 패널 특성이 다를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리처드 심은 "아이패드 3의 디스플레이는 AMOLED가 아니라 현재 애플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IPS 패널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심은 애플의 7인치 대 태블릿 PC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애플이 7.85인치 크기의 미니 아이패드 제작에 관심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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