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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3는 '레티나 디스플레이?'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29.
아이폰 4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고화질 레티나(망막) 디스플레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이패드 3를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해외 IT 전문 매체인 씨넷(www.cnet.com)은 애플이 내년 초 2048x1536의 고해상도 QXG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3세대 아이패드를 발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씨넷은 디스플레이서치의 애널리스트  '리처드 심(Richard Shim)'의 말을 인용해 삼성, 샤프, LG디스플레이에서 10인치 정도의 QXGA급 디스플레이 주문이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심은 애플의 차기 아이패드가 소문대로 QXGA급이라면 패널 수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애플이 세 곳의 패널 제조사들을 통해 물건을 조달 받는다면 패널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말했다. 

 

2048x1536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패널은 3세대 아이패드의 가장 큰 특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해상도는 종전의 1024x768 해상도를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서, 전작보다 해상도가 4배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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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인치 크기의 2048x1536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수요만큼
만들기가 결코 수월하지 않다. (※ 이미지 출처 : www.cnet.com)

 

애플은 제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개발 능력을 갖춘 제조업체에 제작을 의뢰하는 ODM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샤프전자, 그리고 LG디스플레이가 각각 패널을 제작해 공급한다면 제조사 별 패널 특성이 다를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리처드 심은 "아이패드 3의 디스플레이는 AMOLED가 아니라 현재 애플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IPS 패널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심은 애플의 7인치 대 태블릿 PC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애플이 7.85인치 크기의 미니 아이패드 제작에 관심을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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