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카오톡93

카카오톡 최신버전, 일주일째 아이폰에서 오류 발생 -아이폰 이용자 최신버전 오류 발생…안드로이드는 해결 -"패치버전 애플에 신청…오늘 내일중 결과 나올 것" 가입자가 2500만명을 넘어선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최근 ‘플러스친구’와 ‘카카오링크 2.0’ 등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며 2.8.0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했지만, 일부 아이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대화창이 제대로 뜨지 않고 카카오톡이 꺼지는 등 각종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카카오 측은 즉시 수정 버전을 내놓겠다고 밝혔으나 일주일 가까이 수정 버전이 나오지 않고 있다. ◆ 2.8.0 버전, 오류투성이? 카 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는 카카오톡이 단순한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에서 벗어나 실시간 메시징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겠다면서 지난 12일 2.8.0.. 2011. 10. 18.
"그 친군 싫은데"…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강제 마니또` 논란 2500만명이 사용하는 무료 메시징 서비스 카카오톡에서 기업이나 인기 스타를 친구로 등록할 수 있는 '플러스 친구'의 사용률이 37%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메시징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카카오톡의 목표에는 성큼 다가섰지만 사용자수와 메시징 전송 건수가 급증하면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하고 사용자 불만이 느는 등 문제점도 발견됐다. 18 일 카카오는 "사용자의 플러스친구 추가 건수가 지난 17일 오후 650만명을 넘어섰다"며 "카카오톡이 나아가고자 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시작일인 12일에 23만여명이 플러스친구를 추가한 이후 5일여만에 약 28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사용자가 카카오톡이 확보한 21개 파트너사를 모두 친구로 등록했을 경우 지난 12일 하.. 2011. 10. 18.
'인기 급상승' 틱톡…카톡을 넘본다? 입력 : 2011.10.16 14:10 출시된 지 약 3개월에 불과한 모바일 메신저 ‘틱톡’이 빠른 전송 속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7월 말에 베타(시험) 서비스로 출시된 틱톡은 최근 무료 애플리케이션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어느새 이용자가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카카오톡에서 틱톡으로 갈아타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과연 틱톡이 최근 이용자가 2500만명을 돌파한 카카오톡과 비교해 무엇이 다른 것일까. ◆ 틱톡이 뭐길래 틱톡은 메시지 전송 속도가 카카오톡보다 빠르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틱톡을 쓰는 이용자는 이런 이유로 카카오톡에서 틱톡으로 바꾼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틱 톡을 쓰는 ‘종이심장’이라는 네티즌은 “틱톡이 카카오톡보다 속도가 훨.. 2011. 10. 17.
클라우드, 메시지, 알림…iOS5 써보니 애플이 현지시각으로 10월12일, 애플 모바일 운영체제 iOS5를 내놨다. 아이클라우드와 무선 동기화 기능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기능이 많이 추가됐다. 애플은 이번 iOS5에서 200여가지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iOS5에서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자. 아이클라우드 새 iOS5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단연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이다. 아이클라우드는 사용자의 애플 모바일 기기에 있는 연락처나 e메일, 문서, 일정 등 자료를 아이클라우드 서버에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이클라우드에 등록한 정보는 와이파이를 통해 다른 애플 기기와 공유하거나 와이파이를 이용해 무선으로 공유할 수 있다. iOS용 앱에서 만든 문서나 기타 정보를 웹에서 바로 이용.. 201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