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 플레이북 16개국 추가 출시…한국은 빠져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리서치인모션(RIM)이 자사 7인치 태블릿 PC인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30일 이내에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6개국에서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1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플레이북은 지난 4월에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시장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로 추가 공급키로 한 지역은 영국 독일 프랑스 외에 네덜란드,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호주, 베네주엘라, 스페인, UAE, 싱가포르, 멕시코,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등 16개국이다. 한국은 추가 판매 지역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RIM은 그러나 이들 지역에서 판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미국에서 16GB 제품이 499 달러이고, 32GB 제품은 599 달러다. 또 64..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