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113 아이폰5, 10월 출시 예상..두께 얇아질 듯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이폰5가 오는 10월경 출시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29일 미국 USA 투데이는 통신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애플이 9월 뮤직플레이어인 아이팟 신형을 시작으로 신제품 출시에 들어간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아이폰5는 아이폰4보다 두께가 약간 얇고 배터리와 카메라 성능이 개선된 제품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폰5가 나오면 아이폰4의 중고 할인가는 49달러에서 29달러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또 애플이 구글 안드로이드폰의 시장 지배력 확장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폰4의 판매망을 미국의 양대 통신업체인 버라이즌과 AT&T에서 스프린트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보도에 대해 애플과 스프린트 측은 언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 8. 30. 2년 공들인 야심작… 애플과 글로벌 메신저 전쟁 불붙는다 [삼성 SW공략 닻 올렸다] 모바일메신저 '챗온' 파급력은 스마트폰·태블릿PC·데스크톱 등 기존 고객만 확보해도 1위 가능 앱스토어 등록거부 땐 전략 차질… 시장 이끌 '킬러앱' 계속 내놔야 삼 성전자가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 ChatON(챗온)’을 다음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최대 가전 전시회‘IFA 2011’ 에서 선보이며 다음달 중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 29일에 밝혔다. ’ ChatON’은 전세계 120여 개국,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모바일 메신저 '챗온'은 사실상 애플을 겨냥한 선제공격이다. 애플은 다음달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 '아이OS(iOS) 5'를 선보이면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아이메시지(iMessag.. 2011. 8. 30. 아이폰5 맞설 삼성폰 갤럭시S2 말고 또 있다? 버라이즌 `드로이드 프라임` 독점 공급 예정? 버라이즌이 삼성전자 갤럭시S II를 포기한 이유가 밝혀졌다. 10월 삼성전자의 최상위 스마트폰 신제품인 ‘드로이드 프라임’을 버라이즌이 독점 공급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29일 BGR(Boy Genius Report)은 버라이즌이 10월초 삼성전자의 ‘드로이드 프라임’을 단독 공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BGR닷컴은 모바일과 소비자 가전에 특화된 전문 뉴스 사이트다. BGR닷컴에 따르면 9월 하순~10월 첫째주 사이에 출시 이벤트를 가질 것으로 알려진 아이폰5의 진정한 대항마가 드로이드 프라임으로, 최상위 하이엔드 스마트폰 자리를 놓고 아이폰5와 삼성 드로이드 프라임이 격돌할 예정이다. 삼성 드로이드 프라임은 갤럭시S II와 달리 안드로이드 4.0 운용체계(O.. 2011. 8. 30. '카톡 소외' 피처폰族, 삼성 '챗온'으로 해결? [강현주기자]삼성전자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챗온'이 전세계 삼성 피처폰에 적용됨에 따라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없었던 피처폰 사용자들도 폰으로 채팅을 할 수 있게 됐다. 29일 삼성전자는 다음달 자사의 피쳐폰과 바다폰을 시작으로 갤럭시 시리즈 및 다른 회사의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블랙베리 등에 순차적으로 챗온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제품별로 기본 탑재하거나 애플리케이션 장터 및 웹 상에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챗온은 삼성이 개발한 휴대폰용 메신저 프로그램으로 '삼성판 카카오톡'인 셈이다. 전 세계 120여 개국,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하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전송 기능 등을 제공한다. ◆"삼성폰은 어떤 폰과도 채팅할 수 있다" 국내 1위 모바일 메신저.. 2011. 8. 3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