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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10월 4일 나온다…국내는 언제? [안희권기자] 애플이 다음 달 4일 아이폰5를 공식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내 출시 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씽즈디지털은 21일(현지 시간) 애플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팀쿡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10월4일 아이폰5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 동안 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여러 가지 소문들이 계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하지만 이번엔 이사회 멤버인 앨 고어까지 공식 확인해 신빙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더넥스트웹도 애플 이사회 임원인 앨 고어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내달 차세대 아이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앨 고어 부사장은 애플이 중저가 안드로이드폰에 대항하기 위해 저가형 아이폰5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이폰5는 800만 화소급 카.. 2011. 9. 22.
애플 아이폰5, 10월 4일 발표 전격 결정 애플 아이폰5의 발표일이 오는 10월 4일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 저널 산하의 올씽즈디지털, 더넥스트웹 등의 해외 미디어들은 애플 앨 고어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오는 10월 4일 새로운 아이폰5를 발표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아이폰5 발표의 키노트는 새 CEO인 팀 쿡이 맡을 것이라고. 수많은 루머가 난무하는 가운데, 오는 10월 초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였다. 여러 루머나 타이완의 생산업체들로부터 흘러나오는 소스가 점점 정확해지며 일제히 이 시기를 가리켰던 것. 최근에는 애플이 10월 5일에 아이폰5를 발표하고, 15일에 이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아이폰5 예상 이미지 중 하나 또 하나 재미있는 점은 작년 말.. 2011. 9. 22.
[2011국감] 국내 안드로이드폰 70%, 아이폰 20%...스마트폰 가입자 절반이 SKT 우리나라 모바일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가 시장 점유율 70%를 넘어선 반면, 아이폰은 19.9%로 나란히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이 SK텔레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한선교(한나라당)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는 총 1560만9000명이다. 이 동통신사 별로 보면, SK텔레콤이 751만9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KT가 524만명, LG유플러스가 285만명이다. OS별로 구분해 보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가 총 1096만2000명으로 70.3%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폰 사용자는 310만명으로 19.9%였다. 통신사평 플랫폼 특성도 예상대로 뚜렷.. 2011. 9. 21.
LG 스마트폰서 ‘스트리트파이터’ 해볼까 LG 전자(대표 구본준)는 일본 게임업체인 캡콤과 HD 게임 콘텐츠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자사 HD 스마트폰에 이 회사 인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 IV)’를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 시리즈는 1987년부터 수백만 개의 게임기를 통해 오랫동안 큰 인기를 얻어 온 게임으로, 회사측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해서 즐길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연내 글로벌 앱스토어 ‘LG월드(LG World)’를 통해 ‘스트리트파이터 IV’ HD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향후 HD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경쟁력 있는 HD 콘텐츠를 적극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LG전자 박종석 MC(Mobile Co.. 201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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