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4227

LGU+, "이 참에 아이폰 도입?" LG유플러스의 외산 스마트폰 도입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진다. 스마트폰 부족으로 인한 ‘설움’을 끝내고, 판을 바꿀지 여부에 관심이 모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서 ‘황금주파수’ 2.1㎓ 대역의 20㎒ 폭 경매서 SK텔레콤과 KT를 배제, 사실상 LG유플러스에 할당하기로 의결했다. ■“농부에게 농토가 생겨” 2.1㎓ 주파수 대역은 스마트폰 서비스에 최적화됐으며, 전 세계 휴대폰 제조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제 표준이다. 그간 LG유플러스는 이 대역 대신 1.8㎓에서 홀로 CDMA 서비스를 제공했기에 외산 스마트폰을 도입하지 못했다. 2.1㎓ 대역에서 SK텔레콤(60㎒)과 KT(40㎒)는 주파수 폭을 보유, 아이폰 등을 도입해 LG유플러스를 압박했었다. ▲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 2011. 6. 22.
노키아, 최초의 MeeGo 스마트폰 N9 발표 노키아, 최초의 MeeGo 스마트폰 N9 발표 노키아(Nokia)에서 미고(MeeGo)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 N9을 공식 발표했다. 노키아 N9은 인텔과 노키아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모바일 운영체제 미고를 탑재한 첫 번째 스마트폰으로 디자인과 유저 인터페이스, 그리고 하드웨어 사양 모두 현재 판매되는 스마트폰 제품들과 경쟁이 가능한 수준을 갖췄다. 노키아 N9의 하드웨어 사양은? 노키아 N9에는 3.9인치 크기의 AMO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해상도는 480x854로 와이드 화면 비율의 안드로이드폰과 비슷하다. 제품 전면에는 일체의 물리적인 버튼이 없이 풀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동작하며, 폴리카보네이트 유니바디 본체와 커브드 글래스를 사용해 N9의 특징 Swipe 인터페이스를 쓰기 편하도.. 2011. 6. 22.
태블릿, 아몰레드 vs 레티나 정면승부 지난해 9월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주제로 언론사 대상 설명회하는 자리에서 슈퍼아몰레드와 레티나디스플레이를 비교하는 질문이 쏟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디스플레이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최대 화두였기 때문이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아이폰4, 갤럭시S는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각자 시장 공략에 들어갔다. 백라이트가 있고 없고, 해상도가 높고 낮고 양 디스플레이의 장단점은 있었지만 모두 고사양의 디스플레이다. 17 일 관련업계는 내년 태블릿 시장에서 레티나디스플레이와 슈퍼아몰레드가 또 다시 한판 승부를 벌일 가능성을 제기한다. 아이패드3 레티나디스플레이 탑재와 함께 내년 출시될 갤럭시탭 차기 버전에는 AMOLED가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 vs 애플, 디스플레이 차별화 전략 설.. 2011. 6. 18.
[세티즌] iPad2_vs_Xoom 2010년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애플의 아이패드 출시 이 후, 국내 태블릿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다. 태블릿은 갤럭시탭이나 아이패드 이전에도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었지만, 사용성과 활용성 등이 떨어져 사용자들에게 외면 받은 편이었다. 더구나 노트북에 준하는 무게와 두께로 쉽게 들고 다니면서 수월하게 사용하기 어려워 태블릿 시장이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갤럭시탭과 아이패드 출시 이후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태블릿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최근 애플 아이패드2를 출시하며 국내 태블릿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여기에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OS인 허니콤을 탑재한 XOOM(이하 줌)이 출시되면서 국내 태블릿 시장에서도 iOS와 안드로이드 경쟁구도가 시작되었다. 애플의 아이폰에 이은 .. 201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