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227 더 얇고 가벼운 아이폰5, 올 3분기 나온다 애플이 올해 3분기에 차세대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소식이다. 주요 부품은 이미 주문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의 상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의 주요 부품들을 대만 공급업체에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새 아이폰은 아이폰4보다 얇고 가벼우며 8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된 카메라를 장착할 전망이다. 또 퀄컴 베이스밴드 칩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아이폰4는 삼성전자의 메모리칩과 독일 인피니온 베이스밴드 칩을 쓰고 있다. 아이폰5 예상 이미지 중 하나 (출처=9to5mac.com) 애플은 차세대 아이폰을 올해 말까지 총 25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는 등 공격적인 매출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초기 생산 물량은 .. 2011. 7. 7. "아이폰 9월에 1천500만대 풀린다" 아이폰5가 9월에 출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또 나왔다. 또 9월에는 대략 1천500만대의 아이폰이 대거 풀릴 것이란 예상도 더해졌다. 5일(현지시간) 씨넷은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대만 노트북업체인 페가트론이 애플이 1천500만대에 이르는 아이폰 주문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페가트론은 노트북 외에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생산을 맡는 등 위탁생산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 아이폰 이 업체는 원래 버라이즌에서 올해 초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4 CDMA 버전 생산을 맡았다. 아이폰4 CDMA 버전을 위해 1천만대 물량을 양산할 수 있는 설비도 갖췄다. 그러나 예상외로 CDMA 버전 판매가 부진해 공장 가동률은 50% 미만으로 현재 양산 물량도 400만대를 밑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페가트론에 아이폰5 .. 2011. 7. 6. 갤럭시S2 對 아이폰4, 日 첫대결 결과 공개 ▲ 사진은 갤럭시s2(좌)와 아이폰(우)의 모습./조선일보DB 지난달 23일 일본에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2의 첫 성적표가 공개됐다. 일본의 전자제품 전문 시장조사업체 BCN은 “2011년 6월 3주차(20~26일) 휴대전화 판매 랭킹에서 NTT도코모의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2가 28.5%라는 경이적인 점유율로 1위를 획득했다”고 4일 발표했다. 갤럭시S2는 23일 출시됐으며, 이러한 기록은 전체 7일간의 집계 기간 중 불과 나흘 동안에 세운 것이다. BCN은 “특히 갤럭시S2는 발매일인 6월 23일에 한정하면, 점유율이 73.5%에 이른다”며 “아이폰처럼 갤럭시S 시리즈도 출시일을 기다려서 사는 ‘고정 팬’이 다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수 주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아이폰은 이번 .. 2011. 7. 5. 아이폰4 ‘그립감’ 올려주는 케이스 스마트폰이 피처폰을 누르고 대세가 된 요즘 액세서리 상품도 판도가 바뀐 지 오래다. 과거 스트랩(휴대폰줄)의 자리를 케이스가 대신 꿰찼다. 무료로 제공되는 케이스도 있지만 1,2만원대 저가 상품부터 4만~5만원대 상품, 심지어 본체보다 더 비싸 ‘배보다 더 큰 배꼽’이 돼 버린 100만원대 초고가 상품도 나오고 있다. 약정 조건으로 무료 스마트폰도 흔한 요즘 이처럼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서 굳이 케이스를 구입해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고가의 스마트폰을 파손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검은색 직사각형 풀터치스크린이란 천편일률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을 극복하고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과거 플라스틱, 고무가 대부분이.. 2011. 7. 1.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