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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10

애플이 소니·MS를 제친 `진짜` 이유 [머니투데이 조철희기자][日 닛케이 "잡스 독창성·혁신보다는 우직함이 성공 열쇠"] '혁신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사진)가 세상을 떠나면서 IT업계에서는 잡스의 공적을 심층 분석하며 각자 과거를 반성하고, 또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특히 과거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였던 일본이 잡스의 죽음을 성찰하는 것은 남다르다. 일본 최대 경제지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근 관련 특집기사에서 잡스와 애플이 어떻게 소니 등 일본 전자회사들을 제치고 승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분석했다. 그리고 그 답은 대체로 알고 있는 독창성이나 혁신이 아니라 다름 아닌 '우직함'에서 찾았다. ◇소니·MS를 제친 애플 =애플의 아이폰은 지난 2007년 출시와 함께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이미 2000년대 전반.. 2011. 10. 19.
애플, 4분기 '어닝쇼크'…주가 5% 폭락 아이폰 1700만대, 기대치 못미쳐…순익은 54%↑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애플이 4분기에 1천707만대로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아이폰 판매 수치를 기록하는 바람에 주가가 폭락했다. 신제품에 대한 기대 수요 때문에 아이폰4 판매가 지연된 탓으로 관측된다. 이번 실적은 특히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뒤 팀 쿡 최고경영자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실적이어서 차후 애플의 장래에 대한 불투명한 전망이 앞다퉈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장 마감 이후 4분기에 1천707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치 2천만대에 비해 크게 부족한 것이다. 이 때문에 애플 주가는 장 마감 직후 5%가 폭락해 400달러를 밑돌았다. .. 2011. 10. 19.
[Apple iCloud] 아이클라우드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나? '아이클라우드' 애플의 iOS5 업데이트중 가장 중요하다고 볼수있는 기능이다. 애플의 모든 기기를 묶어서 관리할수있는 기능이 바로 아이클라우드다. 아이클라우드는 기본 5GB를 제공하며 더많은 양을 사용하려면 추가금액을 내고 사용하여야 한다. 다음클라우드, 유클라우드, 네이버엔드라이브 등 많은 클라우드가 있고 50GB등 많은 양을 제공한다. 아이클라우드는 5GB 적은양은 아니지만 다른 클라우드에 비하면 적은양이다. 어떤 사람들은 겨우 5GB 밖에 안되는데 왜 쓰냐 다른거 쓰고말지 라는 말을한다 하지만 아이클라우드에서는 다른 클라우드와 비교되는 기능이 있다. 지금부터 아이클라우드가 다른 클라우드와 어떤점이 다른지 설명을하겠다. 아이폰으로 찍은사진을 아이패드로 볼때의 상황이다. 아이클라우드가 나오기전의 상황은.. 2011. 10. 19.
"태블릿은 해야겠고 아이패드는 무섭고..." 애플이 아이패드를 처음 발표했을 때만 해도 태블릿 시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은 반신반의였다. 스마트폰도 PC도 있는 마당에 소비자들이 제3의 IT 기기를 또 필요로 할 것이냐는 회의 때문이었다. 그 러나 최근 판세를 살펴보면 태블릿은 이미 하나의 시장으로 자리잡았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최근 내년 IT시장을 이끌 4대 기술 중 하나로 태블릿을 꼽았다. 올해 글로벌 태블릿PC 판매 대수 역시 6천360만대로, 지난해 1천760만대에 비해 26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2015년 경에는 총 3억2천630만대로 시장 규모가 급성장 할 것으로 내다봤다. PC나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너도 나도 태블릿 전쟁에 뛰어드는 것도 시장 가능성 때문이다. 적자를 보면서도 기업들은 태블릿에서 쉽게 손을 떼지 못한다.. 201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