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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968

"아이폰이 명품인양 착각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아이폰 사용자를 보며 "아이폰을 명품 프리미엄으로 생각하는 듯하다"는 뉘앙스의 조사결과가 나와 화제다. 미 국의 IT전문매체인 PC월드는 구글플러스(+)를 통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을 상대로 `사람들이 왜 아이폰을 구입하는 것으로 생각하는지`를 물은 데 대해 이런 대답이 많았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PC월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가운데 유독 아이폰 이용자들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하는 의견들이 눈길을 끌어 아이폰 이용자들에 대한 이들의 시각을 알아보기 위해 이 질문을 올려놓았으며, 게시 8시간 만에 500개의 답변이 코멘트로 올라왔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폰은 우둔한 이용자들을 위한 스마.. 2011. 11. 9.
아이폰4S, 일주일 써봤더니… “내년에 아이폰5 나온다는데 아이폰4S 사도 될까요?” 지난달 5일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4S가 발표된 이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간 애플을 지켜봐온 경험에 비추어 보면 우선 전제부터가 틀렸다. 과연 내년에 애플이 아이폰5를 출시할지부터 알 수 없다. 하물며 아이폰5가 어떻게 나올지는 추측만 할 수 있을 뿐 맞추기 어렵다. 모 든 전자제품이 마찬가지겠지만 향후 출시될 신제품을 염두에 둔다면 결코 살 수 없다. 기술은 더딜지언정 늘 진보하기 때문이다. 결국 가장 스마트한 소비는 구입이 꼭 필요한 시기에 주어진 선택지 중 가장 나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결국 질문은 아이폰5가 아니라 아이폰4S에 집중돼야 한다. 아이폰4S의 국내 출시일은 오는 11일로 예정돼 있다. 본격적인 출시에 .. 2011. 11. 9.
애플 "차기 아이폰 모델, 한국도 1차 출시국 추진" 애플 관계자 "한국시장 애플에 매우 중요"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 모델 '아이폰5'부터 한국을 1차 출시국 목록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애플 본사 고위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한국 시장은 애플에 매우 중요하다”며 “계속해서 글로벌 1차 출시일정과 한국 출시일 격차를 줄이고 있고 앞으로 동시에 내놓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플은 아이폰의 미국과 국내 시장 출시 간격을 계속 좁혀왔다. 2년 전 2009년 11월 28일 국내에 출시된 애플 스마트폰 '아이폰3GS'는 글로벌 첫 판매일은 2009년 6월 19일. 한국 시장에 상륙하는 데 5개월이 넘게 걸렸다. 이듬해 6월 미국 시장에 나온 아이폰4는 3개월이 걸렸다. 지난달 14일 출시된 아이폰4S는 이보다 대폭 줄어든 4주일 만인.. 2011. 11. 9.
"삼성 갤럭시S2, 국내서 미국보다 21만원 비싸게 판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LG전자 LED TV 등 국내산 IT기기가 국내 시장에서 더 비싸게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 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국내에서 '삼성 46인치 LED TV'(2위), 'LG 47인치 LED TV'(2위), '삼성 스마트폰 넥서스S'(4위), '삼성 태블릿 PC 갤럭시탭'(4위) 등 국내산 IT기기의 가격이 다른 나라보다 비싸게 책정됐다. 이 단체는 지난 8월11일부터 9월5일까지 세계 18개국의 생활필수품 48개 제품을 대상으로 소비자물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우리나라는 16개 제품의 가격이 세계 상위 5위권에 들었다. 이중 국내 브랜드는 8개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지역은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호주, 말레이시아 등 세계 18개국의 주요도시다. 스마트폰의 경.. 201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