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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125

애플 iOS5 최종버전 출시임박…확정된 기능은?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을 내달 4일 발표한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모바일 운영체제(OS) 아이오에스5(iOS5)의 최종버전(GM, 골드마스터)의 출시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M버전은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기전 내놓는 차세대 OS의 최종버전으로 정식버전과 큰차이가 없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RTM과 같은 맥락이다. 애플은 지난 6월 7일 iOS5 베타1 발표를 시작으로 약 3주마다 새로운 펌웨어를 내놨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iOS5는 베타7이다. 애플은 늦어도 이번주 중으로 GM버전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래 내용은 iOS5 탑재가 확정된 기능들이다. ▲트위터 기본탑재=iOS5에는 트위터가 기본으로 탑재된다. ‘설정’에서 트위터 계정을 입력해두면 사진첩, 사파리.. 2011. 9. 29.
MS에 손 든 삼성 스마트폰 1대 팔때마다, 로열티 4~5달러 지불하기로 [스마트폰 특허 전쟁] 1년에 3500억 달할 듯 삼성전자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에 스마트폰 1대를 판매할 때마다 특허 사용료(로열티)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양사가 28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MS에 지불할 로열티는 스마트폰 1대당 4~5달러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60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할 예정이어서 연간 2억4000만~3억달러(2800억~3500억원)의 특허료를 MS에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MS는 이날 양사가 가진 휴대전화 관련 특허를 포괄적으로 공유한다는 특허 공유(크로스 라이선스)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MS는 지난 7월 삼성전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가 자사의 특허를 .. 2011. 9. 29.
삼성·MS 손잡고 … 반애플 연합전선 양사 보유한 특허 공유 파격적으로 싼 로열티 최지성·발머 전격 합의 [중앙일보 박현영.허진1]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가 손을 잡고 반(反)애플 연합전선을 구축했다. 두 회사는 28일 "포괄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서로 특허를 공유하고, MS의 운영체제(OS)인 '윈도'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 개발과 마케팅에서도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 같은 파트너십은 이명박 대통령과 빌 게이츠 MS 명예회장이 미국 시애틀에서 아침식사 회동을 한 23일(현지시간),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가 만나 전격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애플이 아성을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분야에서 강력한 공조체제를 마련하게 됐다. 하나대투증권 전성훈 정보기술.. 2011. 9. 29.
삼성-MS `손잡았다`..특허공유·윈도폰 개발 공조 [뉴욕= 이데일리 이정훈 특파원] 삼성전자(005930)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윈도폰 활성화를 위해 특허를 공유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개발과 마케팅도 공조하기로 합의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두 회사는 공동 성명을 내고 "MS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퍼레이팅시스템(OS)을 사용하는 삼성전자와 특허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삼성이 만든 휴대폰과 태블릿에 대한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윈도폰과 MS사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과 마케팅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MS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라는 기치를 내걸고 애플과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과의 한 판 전쟁을 선언한 바 있다. 윈도8을 최근 출시하고 이를 통해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를 넘어설 준비를.. 201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