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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43

레티나 VS 아몰레드, 스마트폰 얼굴은 누구? 스마트폰 가입자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갖가지 제품이 봇물 터진 듯 출시되고 있다. 작년 한해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20여종에 불과했으나 올해 중반을 지난 7월 현재 시장에 선보인 제품이 20종이 넘는다. 이런 속도라면 작년보다 2배 더 많은 스마트폰이 출시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스 마트폰 가짓수가 다양해지면서 디스플레이도 그만큼 폭넓어졌다. 작년만 하더라도 화면 크기가 4.3인치라면 상당히 큰 편이었으나 올해는 갤럭시SⅡ를 비롯해 신형 스마트폰의 화면이 대형화되는 추세다. 4인치부터 4.3인치가 주력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는 뜻. 화면 크기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자체 브랜드도 중요한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다. 예컨대 아이폰4는 ‘레티나’, 갤럭시SⅡ는 ‘슈퍼아몰레드 플러스’, 옵.. 2011. 7. 13.
스마트폰 5인치 시대 열릴까? 태그 : LTE, 스마트폰 주요 스마트폰 화면 크기 변화. 2009년만해도 3인치가 주류였지만 지난해부터 4인치, 올해는 5인치까지 넘보고있다. 팬택이 5인치 태블릿폰인 '베가 넘버파이브' 출시하면서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09년만 해도 3인치가 주를 이루던 스마트폰 화면은 지난해 삼성전자 (849,000원 1000 -0.1%) 갤럭시S를 시작으로 4인치 시대를 열었고 올해는 5인치 제품까지 등장하면서 매년 커지는 추세다. 실제 9월부터 쏟아질 주요 제조사들의 4세대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스마트폰은 HD급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위해 4.5~4.7인치로 예정돼 있다. 현재 인기리에 팔리는 갤럭시S2는 4.3인치인데 9월 나올 삼성전자의 '갤럭시 LTE'는 4.5인치이며.. 2011. 7. 13.
애플 “HTC도 미국서 팔지마”…사방이 적 애플이 삼성전자에 이어 대만 HTC 제품도 미국내 수입을 막겠다고 팔을 걷었다. 사방이 애플의 적이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HTC가 자사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미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했다. HTC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소프트웨어, 이용자환경(UI), 터치스크린 등이 자사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는 것이 애플 측 주장이다. HTC는 스마트폰에 이어 최근 태블릿도 내놓으면서 애플을 위협해왔다. ▲ HTC 태블릿 플라이어. ITC는 해당 제품들이 애플의 주장처럼 특허를 침해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미국내 수입 금지 조치도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HTC는 강력 반발했다. 애플이 제품이 아닌 법무팀으로 승부를 보려한다면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 2011. 7. 12.
"삼성도 버린 갤럭시A 내가 살릴 것" ▲ 불필요한 기능과 프로그램을 없애 스마트폰 속도를 개선하는 '규혁롬'을 만들어 인기를 끈 이규혁군을 지난 6일 오후 서울 한 커피전문점에서 만났다. ⓒ 김시연 이규혁 "규혁롬을 깔면 신세계가 보인다." "규혁롬 까니 '모토레기'(모토로이와 쓰레기 합성어)가 디자이어HD보다 빠르네." 요즘 '규혁롬'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메모리 부족과 느린 속도 때문에 이용자 불만이 많았던 모토로라 모토로이에서 불필요한 파일과 프로그램을 지워 속도를 빠르게 만든 '규혁롬'이 인기를 끌자 LG 옵티머스2X 이용자들이 직접 돈을 걷어 '규혁롬' 개발을 의뢰하기까지 한 것이다. 그 주인공이 전문 개발자도 아닌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란 점도 관심을 끌었다. 오는 9일 옵티머스2X 버전 공개를 앞.. 2011.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