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바일 최신기사1682

LG-팬택, 갤럭시S3 협공 작전 '원칩 LTE폰'으로 맞불···팬택, 5월초 원칩 탑재한 '베가레이서 2' 출시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3 출시를 앞두고 팬택과 LG전자가 '원칩(One Chip) 스마트폰'으로 맞불을 놓는다. LG유플러스가 3월말 롱텀에볼루션(LTE) 전국망을 구축하고 4월말이면 SK텔레콤, KT까지 가세해 이통 3사 모두 전국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인 가운데 국내 첫 LTE 원칩 스마트폰으로 삼성전자 독주에 제동을 건다는 복안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스마트폰의 두뇌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LTE 통신칩을 하나로 통합한 '베가레이서 2'를 5월 초 출시한다. 지 금까지 출시된 LTE폰은 모두 통신칩과 AP를 따로 탑재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3도 마찬가지다. 팬택의 올해 첫 제품인.. 2012. 4. 13.
스마트폰도 요금할인 해주라고? 통신사 "글쎄" 방통위 할인 요금제 확대 추진에 이통사 '반발'¨이통 요금 낮아질까 오는 5월부터 이동통신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제)가 시행된다. 그러나 단말기 자급제 정착의 최대 현안인 할인 요금제 적용 여부를 두고 이통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적잖은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자급제 활성화 키를 쥔 '요금 할인제' 사진퍼가기 이용안내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들이 중고 단말기나 마트, 양판점 등 외부에서 구입한 휴대폰으로도 1~2년 단위로 기간 약정을 걸면 통신사로부터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두고 이통사와 협의에 착수했다.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되면 이용자는 단말기 제조사 유통점 혹은 마트 등에서 입맛에 맞는 휴대폰을 고른 뒤 가입하고 싶은 이동통신사를 골라 개통할 수 있게 된다. 관건은 가격 경쟁력이다. 기.. 2012. 4. 13.
구글,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 매각할까 "모토로라는 125억弗짜리 장난감…특허 빼면 빈 깡통" [원 은영기자] 구글이 125억달러를 들여 모토로라를 인수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특허를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해 비판을 듣고 있고 가운데, 구글이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 부문을 벌써 매각할 계획에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더버지는 구글이 이미 중국 휴대폰 제조사인 화웨이 측에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을 '높은 가격'에 제안한 상태라는 루머가 아시아 지역내에서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구글은 휴대폰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의 케이블TV 셋톱박스도 매각하길 원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고있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구글은 지난해 8월 창사이래 최고 높은 인수합병 금액인 125억달러(약 14조2천500억원)를 들여 .. 2012. 4. 13.
삼성 갤럭시탭2, 이달 출시 예정 삼성전자의 갤럭시탭2(7인치)가 이달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50달러, 22일 미국을 시작으로 판매가 시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현지시각) 테크런치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삼성의 세 가지 7인치 태블릿 라인업 중 사양은 가장 떨어진다. 7인치 1024×600 PLS LCD와 1GHz 듀얼 더보기(출처)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24841 2012.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