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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타사 제품 반입 못해…협력업체 직원도 대상
직원들 “스마트폰 또 사야”…삼성 2년전 시도했다 무산
엘지(LG)전자가 임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다른 업체에서 만든 휴대전화를 갖고는 건물을 출입할 수 없도록 하는 보안지침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더보기(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08957.html
직원들 “스마트폰 또 사야”…삼성 2년전 시도했다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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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는 최근 휴대전화를 만드는 모바일커 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 소속의 모든 직원에게 다른 회사 휴대전화의 사업장 반입을 금지하는 알림을 보냈다. 엘지전자가 ‘정보보안제도 변경’이라는 취지로 소개한 이 내용은 내년 1월2일부터 다른 회사 휴대전화의 사업장 반입을 제한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홍보기간 동안 해당 직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은 엘지전자 휴대전화로 모두 바꿔야 한다. 이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기존의 휴대전화 보안용 홀로그램 스티커를 새로 발급하는데, 이를 엘지전자 휴대전화에만 부착시켜준다. 내년부터 이 홀로그램이 붙어 있지 않은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사람은 출입이 금지되는 강제적 방식이다.
엘지전자 쪽은 “휴대전화를 개발하는 사업장에서 구성원 스스로가 우리 제품을 애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며 “주니어보드와 노동조더보기(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it/5089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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