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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의 굴욕"..판매 한달만에 가격하락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2. 7.

아이폰4S 가격 최대 20만원까지 하락
KT와 SK텔레콤 경쟁, 판매저조, 아이폰5 출시설 등 영향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아이폰4S 가격이 흔들리고 있다. 판매 부진을 견뎌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애플 아이폰은 출시 후 한 두 달이 지나면 가격이 하락하는 다른 스마트폰과 달리 차기 버전이 나올 때까지 고가의 가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했으나 아이폰4S가 굴욕을 당하고 있는 셈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4S는 대다수 대리점에서 출고가인 81만4000원보다 4만~10만원 떨어진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최대 20만원 정도 싼 값에 판매된다.

이전 버전과 달리 아이폰4S의 가격이 빠르게 떨어진 것은 KT와 SK텔레콤의 판매 경쟁과 아이폰4S의 저조한 판매실적, 롱텀에볼루션(LTE) 등장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KT와 SK텔레콤은 아이폰4S를 동시 출시하며 가입자 확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단말기 성능 차이가 없기 때문에 각 사 대리점에서는


더보기(출처) :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C13&newsid=02158246596475896&DCD=A01404&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