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최근 미국 스마트폰 시장을 발칵 뒤짚어놓은 사건이 있다. 통신업체 AT&T 등이 스마트폰에 사용자 정보를 가로챌 수 있는 응용프로그램(앱)을 설치해 판매한 사건이다. ‘캐리어IQ’라는 이 앱은 사용자가 키패드로 입력한 내용이나 웹사이트 접속 정보 등을 빼내 서버로 전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캐리어IQ 스캔들’은 미국 얘기다. 그럼,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안심해도 될까.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이 놀라운 결과를 하나 발표했다.
12월5일 고려대학 정보보호대학원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에 탑재된 앱이 사용자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더보기(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86554
'모바일 최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4S 중고거래 상승 (0) | 2011.12.06 |
---|---|
갤럭시 노트 '99만9900원' 비싸다? 아니다? (0) | 2011.12.06 |
갤럭시 노트 - 펜 활용 섬세한 편집 기능 한손 조작 불편한 단점도 (0) | 2011.12.06 |
SK텔레콤, 와이브로 ‘월 5천원’ 30GB (0) | 2011.12.06 |
두께 5mm 휴대폰 구현 가능해진다 (0) | 201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