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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 펜 활용 섬세한 편집 기능 한손 조작 불편한 단점도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2. 6.
먼저 써봤어요 갤럭시노트


» 갤럭시노트



삼성전자가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가 아닌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겠다”며 내놓은 ‘갤럭시노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출시 이후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핵심 기능은 단연 ‘에스 펜’이다. 스마트폰 화면에 메모장을 띄워 글씨를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능 자체는 전부터 존재해 왔지만, 작은 화면이나 느린 반응 속도 등으로 대중화되진 못했었다. 갤럭시노트는 화면을 스마트폰 최대 사이즈인 5.3인치로 대폭 키우고 인식 감도를 높인 펜을 탑재해, 스마트폰에서 완전히 새로운 ‘쓸모’를 창출해냈다. 펜을 꺼내 화면만 톡톡 치면 수첩 화면으로 변한다. 와콤의 기술을 적용해 정전식과 전자유도식 기술을 섞은 에스 펜은 반응 속도가 빠르고, 일반 펜처럼 오랫동안 세게 누르면 화면에서 살짝 선이 번지는 효과까지 낸다. 압력의 세기를 감지하는 것이다. 글씨를 쓰면서 함께 손바닥이 닿아도 펜을 먼저 인식해 예전 태블릿에서 필기할 때처럼 장갑을 끼거나 붓글씨 쓰듯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 좋다. 필기한 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하는 기능도 있는데, 비스듬하게 흘려 쓴 글씨를 제외하면 인식률도 나쁘지 않았다. 손재주가 있는 이라면 그림을 그려도 훌륭한 결과물이 나온다. 섬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옴니스케치, 온갖 붓 효과로 동양

더보기(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5087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