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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몽유병인 '수면 문자병' 증가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일상에서 거듭되는 스트레스로 일종의 몽유병인 ‘수면 문자병’(sleep texting) 환자가 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수면 문자병’이란 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말도 안 되는 문자 메시지를 친구나 가족에게 보내는 희귀 질환이다.
호주 빅토리아주(州) 멜버른에 있는 수면장애연구소의 데이비드 커닝턴 박사는 “수면 문자병 사례가 늘고 있다”며 “휴대전화를 침실 밖에 두고 자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수면 문자병에 대한 연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와 비슷한 이른바 ‘수면 e메일병’(sleep emailing)에 대한 연구는 2008년 이뤄졌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털리도 대학 연구진이 한 여성(44)의 사례를 학계에 보고한 것이다. 이 여성은 곤히 잠든 사이 e메일을 보냈지만 잠에서 깨어난 뒤 자신이
더보기 : http://news.nate.com/view/20111123n05895?mid=n0602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일상에서 거듭되는 스트레스로 일종의 몽유병인 ‘수면 문자병’(sleep texting) 환자가 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수면 문자병’이란 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말도 안 되는 문자 메시지를 친구나 가족에게 보내는 희귀 질환이다.
호주 빅토리아주(州) 멜버른에 있는 수면장애연구소의 데이비드 커닝턴 박사는 “수면 문자병 사례가 늘고 있다”며 “휴대전화를 침실 밖에 두고 자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수면 문자병에 대한 연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와 비슷한 이른바 ‘수면 e메일병’(sleep emailing)에 대한 연구는 2008년 이뤄졌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털리도 대학 연구진이 한 여성(44)의 사례를 학계에 보고한 것이다. 이 여성은 곤히 잠든 사이 e메일을 보냈지만 잠에서 깨어난 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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