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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내년 2월부터 본격 양산"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24.
日샤프가 생산 담당…내년 중반 시판 예상

[안희권기자] 스티브 잡스 필생의 과업이었던 애플TV(iTV)가 내년 2월 본격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르면 내년 중반쯤 iTV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싱스디지털은 23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제프리앤코의 피터 미섹 애널리스트를 인용, 일본의 샤프가 사카이 10세대 LCD 패널 공장에서 내년 2월부터 iTV 생산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iTV는 스티브 잡스가 마지막 순간까지 공을 들인 제품. 결국 잡스는 죽기 직전 개발이 완료된 iTV를 확인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올싱스디지털 보도대로 애플이 내년 초 iTV를 내놓을 경우 TV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기존 TV 업체 입장에선 애플이 예상 보다 빨리 iTV를 내놓을 경우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미섹 애널리스트 역시 보고서를 통해 "TV 제조업체들은 애플과 최소한 6개월내지 1년 정도 뒤쳐져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에서 큰 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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