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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공짜폰 등장, 출혈경쟁 본격화 되나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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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급'을 표방하며 출시된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본격 판매 한 달 만에 사실상 '공짜폰'으로 전락했다. 3세대(3G) 대비 비싼 요금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LTE 가입자가 50만명을 돌파한 것도 스마트폰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들의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이 한 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선비즈가 20~21일 서울시내 및 경기도 휴대폰 대리점 10곳을 돌아다니며 조사한 결과, 100만원 가까운 LTE 스마트폰 가격은 0원~9만6000원으로(2년약정·62요금제) 대부분 10만원 이하였다.

↑ LG전자가 출시한 4세대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 출시 한 달만에 사실상 공짜폰으로 전락했다.

특 히 LTE에 사운을 걸고 있는 LG유플러스(032640)에서 LG전자(066570)LTE폰을 살 경우 가격이 가장 쌌다. 경기도 내 한 LG유플러스 대리점에서는 2년 약정에 기본료 월 6만20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LG전자 '옵티머스 LTE' 기기가격이 마이너스 7200원이었다. 기기값이 '공짜'임은 물론 기본료마저 매달 300원씩 깎아준다. 옵티머스 LTE의 출고가가 89만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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