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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 부족 현실화, 스마트폰 2천만명이 넘어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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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데이터 사용량 폭증 700MHz 통싱용으로 할당해야되.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2000만명이 넘어서며 주파수 부족문제가 현실화 되고있음을 지적하고있다.
방통위에서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28일을 기점으로 2천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민의 10명중 4명이 사용하는 수치로
경제활동인구 2500만명중 80%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 속도는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2009년 12월 사용자수는 1.7%였지만 1년후인 2010년 12월에는 14.2%로 8.4배 증가
그리고 올해 말에는 42%에 도달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계속해서 사용자가 늘어나며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주파수 부족현상이 심화되고있어 수요를 감당할수있는 주파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통신업계는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파수 부족 문제를 해결할 대안은 700MHz주파수와 내년 말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는 108MHz 가 주목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