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휴대기기 제조업체인 HTC가 삼성과 애플을 제치고 미국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시장 조사업체인 커낼리시스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3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HTC가 57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 이에 따라 HTC는 24%의 점유율로 삼성과 애플을 제치고 미국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HTC에 이어 삼성이 520만대를 출하하며 21%의 점유율로 2위에 올랐으며 490만대를 출하한 애플은 20%의 점유율로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작년 까지만 해도 미국 스마트폰 시장 24%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던 RIM은 스마트폰 시장이 활성화 되며 점유율이 수작하강하여 9%로 뚝떨어졌다
이번 발표에 커낼리시스의 크리스 존스 애널리스트는 " 애플이 3위로 떨어진것에 대해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고 설명을 하였다.
이유는 애플의 차기 모델출시 소문에 의하여 출하량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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