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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너무나도 뻔했던 iPhone4S 사람들은 실망을 할수밖에 없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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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미디어 이벤트가 열렸던 미국 켈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


한국기준 10월5일 AM2:00 애플 미디어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평소대로 였다면 6월에 있었던 WWDC 2011 에서 발표되었어야할 새로운 아이폰의 발표가 있을예정이였죠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로운 아이폰의 발표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엔가젯등 여러 중계 사이트를 통하여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며 기대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던 혁신적인 iPhone5가 아닌 뻔한 iPhone4S 발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을 기대했으나 겉모습으로는 전혀 달라진점을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내부적으로는 많이 달라졌지만 모두가 뻔하게 알고 있었던 내용이였죠.



iPhone4SiOS5함께 첫공개를 했다면 많은 사람들은 실망이라는 느낌보단 기대를 했을껍니다.

가장 많은 변화를 주게될 iOS5 6월에 이미 공개되어 많은 BETA 버전을 거치며 많은사람들이 이미 알고있습니다.

아이패드2에 사용된 A5 또한 아이패드2가 나온 이후 다음 아이폰에 들어갈꺼란걸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했죠.

Siri 기능도 2010년 4월 애플의 Siri 인수로 이미 예상을 했죠.

iPhone4S는 너무나도 뻔하게 나왔다는게 많은사람들에게 실망감을준 이유입니다.


지금까지의 애플은 많고 많은 루머를 몰고다니며 발표를 할때는 언제나 '새로운것'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이번 발표에서는 애플 특유의 '새로운것'이 없는 '뻔한것'을 보여줬습니다.


예전의 애플이라면 정말로 이런 발표는 하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발표를 했다는 것은 무언가 있겠죠.

정말로 스티븐 잡스가 빠져나간 애플은 미래가 없는것일지 아니면 이번해는 작전상 후퇴일지도 모르지요.

이에 대한 해답은 다음해의 아이폰/아이패드 발표에서 알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