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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여성 겨냥 ‘엑페 레이’ 출시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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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대표 한연희)은 매혹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여성을 위한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레이 ‘XPERIA ray’의 국내출시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OS 2.3.4 진저브레드 기반의 엑스페리아 레이는 3.3형화면, 100g의 무게, 화이트 (엔젤화이트), 핑크 (글램핑크), 블랙 (시크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출시된다. 10월 중 SK텔레콤 전용 모델로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여성의 작은 손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컴팩트한 스마트폰인 이 제품은 내부 부품 하나까지도 새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9.4mm 초 슬림을 실현했으며,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프레임을사용해 견고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구현했다.

소니 에릭슨(대표 한연희)은 매혹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여성을 위한스마트폰’ 엑스페리아 레이 ‘XPERIA ray’의 국내출시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탁월한 성능과 기능 또한 갖췄다. 빠른 성능의1GHz 프로세서 및 야외에서도 선명하게 화면을 볼 수 있는 높은 밝기 (500cd)의 리얼리티 디스플레이와 LED TV의 영상기술이 담긴 모바일 브라비아 엔진, 야간촬영을 가능케 하는 엑스모어 R센서가 더해진 810만 화소 카메라등 소니 만의 최고기술들이 적용됐다.

또한 새로운 소니 최신 기술들이 추가로 탑재돼 눈길을 끈다. 3D 스위프파노라마 촬영기능으로 아름다운 야경 등을 입체감이 살아있는 3D 사진 한장에 모두 담을 수 있으며, 소니의 xLOUD™ 오디오기술은 음성영역을 보다 선명하게 증폭시켜 라이브 음악을 듣는듯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배터리 잔량이 20% 아래로 떨어지면 대기시간을 최대 5배까지 증대시키는 절전모드기능이 추가돼 상대적으로 통화 및 문자 사용 시간이긴 여성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웃는 순간을 감지해 자동으로 사진을 찍는 스마일 셔터, 셀프카메라 기능을 위한 전면카메라 등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기능들이 포함됐다. 한 손으로 편하게 문자를 입력 할 수 있는 다양한 입력 방식을 모두 지원해 소비자들은 기존에 선호했던 입력 방식을 그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여자를 위한 스마트폰이라는 컨셉에 맞게 기존의 12개월 무상 보증 기간이 만료된 이후에도 품질보증 수리기간을12개월 추가 연장해 2년 약정기간 동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 한연희 대표는 “스마트폰도 이제 일률적인 패턴을 벗어나 각기 다른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다양하고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야 할 때”라며 “엑스페리아 레이는 프리미엄디자인, 독특하고 다양한색상과 소니의 멀티미디어 기술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니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레이의판매를 위해 배우 박민영을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여성층을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엑스페리아 홈페이지 (www.xper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cellular.co.kr/?p=3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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