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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다가 아니다”...스마트폰도 '특화' 시대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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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테크 '테이크 타키'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 되면서, 최근 들어 목표고객층과 용도를 세분화해 특정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하려는 '특화'폰'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이 는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조만간 대거 출시되면서 대대적인 붐을 조성하겠지만, LTE폰이 속도는 빠르지만 가격이 비싸고 커버리지가 제한돼 있어 소비자층 모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보고, 이와 병행해 다양한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특화폰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드웨어 성능을 프리미엄급으로 높이면서도 가격은 보급형과 비슷한 KT테크의 ‘테이크 타키’는 실속파를 대상으로, 교육용 콘텐츠를 대거 탑재한 아이리버 ‘바닐라’는 수험생들을 타깃으로 출시됐다. LG전자는 쿼티자판의 매력에 빠진 사용자들을 위해 ‘옵티머스 Q’의 후속작 ‘옵티머스 Q2’를 내놓으며 메신저를 많이 이용하는 사용자층을 적극 공략하고 있으며, 다양한 색상에 카메라의 성능을 높인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레이’도 출시가 임박했다.

프리미엄급 성능에 보급형 가격으로 '실속파' 겨냥
KT를 통해 출시된 KT테크의 ‘테이크 타키’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합

http://www.i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