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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PC 웹 기반에서만 사용하던 사내메신저가 스마트폰으로 들어왔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구성원 간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페24 그룹웨어(기업용 인트라넷 서비스) 메신저 ‘오피스톡(Office Talk)’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피스톡’에서는 쪽지 확인 및 발송, 문자메시지(SMS), 이메일 확인, 명함관리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확인한 메시지는 PC에서도 다시 수신 가능하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웹 메신저와도 연동해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였다. 심플렉스는 ‘오피스톡’과 웹 기반 ‘카페24 아우토반 그룹웨어 메신저’를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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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최근 기업들이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내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구성원 간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앱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용은 내달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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