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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 첫 '주파수 경매'에 참가한 SK텔레콤 (성남=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가 지난 1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 정보통신기술협회에서 시작돼 경매에 참여한 SK텔레콤 하성호 상무(가운데)가 경매에 나서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1.8.17 << 미디어과학부 기사 참고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
KT, 입찰포기 선언…SKT, 9천950억원에 낙찰
국내 첫 주파수 경매 종료…'승자의 저주' 논란 등 문제점 노출
(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SK텔레콤이 4세대 이동통신의 '황금 주파수'로 불리는 1.8㎓대역을 차지했다.
주파수 경매 9일째인 29일 KT가 1.8㎓대역에 대한 입찰을 포기함에 따라 SK텔레콤은 직전 최고 입찰가인 9천950억원에 1.8㎓대역을 차지했다.
1.8㎓대역에 대한 낙찰가는 경매 시초가 4천450억원에서 배 이상 오른 것이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시행된 주파수 경매는 지난 17일 시작된 후 83라운드에 걸친 경쟁 끝에 종료됐다.
이에 따라 이번 경매에 매물로 나온 1.8㎓ 대역(20㎒폭)은 SK텔레콤에, 2.1㎓대역(20㎒폭)은 LG유플러스에 각각 돌아갔다.
주 파수 경매, 1.8㎓ 입찰가 1조 눈앞 (성남=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주파수 경매에서 1.8㎓ 대역 입찰가가 1조원 가까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경매가 재개된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건물로 경매 관계자들이 들어서고 있다. 2011.8.29 << 미디어과학부 기사 참고 >>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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