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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폰용 T맵 출시 [아시아투데이=성희제 기자] 드디어 아이폰에서도 내비게이션 앱인 티맵(T map)을 쓸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30일 앱스토어에 티맵을 등록했으며 무료로 다운이 가능하다. 티맵은 아이폰3G, 아이폰3GS, 아이폰4, 아이패드 와이파이+3G, 아이패드2 와이파이+3G에서 호환가능하며 ios 4.2버전 이상에서 구동된다. 와이파이 환경하에 맵 파일을 별도로 다운로드 해야 사용할 수 있으며 SKT 사용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이 소식을 들은 아이폰사용자들은 "드디어 이런날이 오는구요", "최고의 킬러앱 등장", "다운 받아보니 맵 다운로드 속도도 좋군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85915 2011. 5. 30.
갤럭시S2 출시 효과?…삼성앱스, 일일 다운로드 2배 급증 삼성전자가 갤럭시S 2를 출시한 이후, 독자 앱스토어인 삼성앱스의 다운로드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드로이드 마켓과 통신사 앱스토어에 이어, 삼성앱스 등 제조사 앱스토어가 소비자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갤럭시S Ⅱ에 삼성앱스가 기본탑재 됐다 삼성전자는 삼성앱스(Samsung Apps)의 일일 다운로드 실적이 갤럭시S2 출시 전과 비교해 2배 가량 상승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삼성앱스의 다운로드 실적이 급상승한 것은 지난 4월 말 출시된 갤럭시S2에 삼성앱스가 바로가기 형태로 내장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갤럭시S2의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실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국내 출시된 갤럭시S2 가운데.. 2011. 5. 29.
안드로이드마켓서 돈 벌기 힘든 이유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이 애플의 앱스토어보다 구글의 안드로이드마켓에서 돈을 벌기가 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네 덜란드의 시장분석 회사인 디스티모(Distimo)는 27일(현지시간) 앱 마켓의 다운로드 통계를 통해 "앱 개발자들이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일시불 유료 모델로 돈을 벌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온 유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7만2천여 개 가운데 100 카피 미만으로 판매된 앱이 79.3%에 달했다. 사실상 대부분의 유료 앱이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특히 지금까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세계적으로 50만 카피 이상 판매된 앱은 단 2종에 불과했다. 이에 반해 애플의.. 2011. 5. 28.
'무전기+카카오톡, 티티톡 떴다..."카톡 기다려" “속도에는 자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메신저앱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속도’를 무기로 내세운 주인공은 코모바일이 내놓은 ‘티티톡’이다. ‘티 티톡’을 간단히 정의하면 ‘무전기+카카오톡’이다. 실시간으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텍스트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최대 6명까지 그룹대화가 가능하다. 지난달 말 출시된 후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는데도 이용자 5만명을 모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 일 반 메신저앱의 음성 쪽지랑 가장 큰 차이점은 ‘실시간성’을 들었다.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는 “일반 음성 쪽지는 이메일을 주고받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며 “언제, 어디서라도 실시간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티 티톡’에서 처음에 대..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