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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113

직접 써 본 애플 iOS5, 꼼꼼히 살펴볼수록 ‘기대 이상’ 지난 6일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1에서 차세대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5를 공개했다. 이날 발표에선 200여 개의 새로운 기능 중 주요 기능들이 소개됐다.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사용자라면 큰 관심을 둘 만큼 바뀌었다. iOS5는 현재 베타1 버전이 개발자에게만 공개됐으며 정식 버전 배포는 가을로 예정되어 있다. 당분간 일반 사용자는 iOS5를 써 볼 수 없기에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어떤 모습일까? 궁금한 이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iOS5를 직접 아이폰에 설치해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살펴봤다. ◇ 각종 기능 추가로 매력 더한 iOS5 = iOS5를 설치하면 맨 먼저 애플 ID 로그인 화면을 보게 된다. 앞으로는 처음 애플 단말기를 사용하게.. 2011. 6. 10.
“문자메시지 아직도 돈내고 하나요” [동아일보] 《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하면 천문학적 손실이 생겨 영업이 어렵습니다.” 4월 13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에서 “통신사의 문자메시지 무료화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하자 통신사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연간 수천억 원에 이르는 문자메시지 매출을 줄일 수 없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최근 들어 통신사들이 문자메시지 무료서비스 경쟁에 나서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모바일 앱 개발사들의 무료 문자메시지 앱이 속속 등장하면서 굳이 통신사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 9일 KT는 ‘올레톡’이란 스마트폰 메신저 앱(응용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 앱을 내려받은 사람끼리는 무료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최근 사용자가 1500만 명을 넘어선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 2011. 6. 10.
'무전기+카카오톡, 티티톡 떴다..."카톡 기다려" “속도에는 자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메신저앱 시장에 새로운 플레이어가 등장했다. ‘속도’를 무기로 내세운 주인공은 코모바일이 내놓은 ‘티티톡’이다. ‘티 티톡’을 간단히 정의하면 ‘무전기+카카오톡’이다. 실시간으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으며 텍스트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최대 6명까지 그룹대화가 가능하다. 지난달 말 출시된 후 별다른 마케팅이 없었는데도 이용자 5만명을 모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 일 반 메신저앱의 음성 쪽지랑 가장 큰 차이점은 ‘실시간성’을 들었다. 어호선 코모바일 대표는 “일반 음성 쪽지는 이메일을 주고받는 거랑 비슷한 수준”이라며 “언제, 어디서라도 실시간으로 전달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티 티톡’에서 처음에 대.. 2011. 5. 25.
베가레이서-갤럭시S2, 정말 2배 빠른가? 속도 경쟁에만 올인...배터리는 쉽게 닳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71619 ▲ '세계 최고 속도'를 내세운 스카이 베가 레이서(왼쪽)과 삼성 갤럭시S2 ⓒ 김시연 베가 레이서 요즘 스마트폰 속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삼성전자에서 1.2GHz 듀얼코어 스마트폰 '갤럭시S2'를 내놓기 무섭게 팬택에선 세계 최초 1.5GHz 듀얼코어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로 맞불을 놨습니다. 이밖에 LG 옵티머스2X부터 모토로라 아트릭스, HTC 센세이션에 이르기까지 주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들이 모두 듀얼코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여기서 문득 궁금해집니다. 왜 유독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속도 경쟁'에 열을 올리는지, 도대체 '듀얼코어'는 뭐고 얼마나 빨라진 건지, 이른바 '.. 201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