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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87

스마트폰 사용 만족도 조사, 애플 또 1등…삼성 3위로 HTC에 밀려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제품 만족도 조사에서 애플이 또 1등을 차지했다. 8일(현지시각) 슬래시기어 등 해외 매체들은 소비자 만족도 조사로 유명한 J.D.파워의 스마트폰 사용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애플은 1000점 만점에 838점을 얻어 1위를 유지했다. 조 사 항목은 성능(퍼포먼스), 물리적인 디자인, 사용 용이성과 기능 등 네 가지이며 전체 만족도도 조사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 가운데 애플 아이폰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으며 2위는 HTC가 차지했다. 1000점 중 800점을 넘은 회사는 애플과 HTC뿐이며 HTC는 801점을 얻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 만족도 순위는 애플(838점), HTC(801점), 삼성전자(777점), 모토로라(775점), RIM.. 2011. 9. 9.
스마트폰업계 '탈 안드로이드' 본격화 글로벌 휴대폰 업계의 스마트폰 ‘탈안드로이드’ 행보가 본격화됐다. 비(非)안드로이드폰 출시에 시동을 거는가 하면 독자 운용체계(OS) 강화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구글이 모토로라모빌리티 인수로 잠재적 경쟁자로 떠오른 것에 대한 반작용이다. 삼 성전자·LG전자·HTC·노키아 등은 다음 달 마이크로소프트 운용체계 ‘망고’를 탑재한 ‘윈도폰’을 유럽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 HTC는 지난주 독일·영국·프랑스·스페인 등 유럽에서 ‘망고’를 탑재한 스마트폰 2종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에 주력해온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다음 달 윈도폰 1종을 선보인 데 이어 내년부터 다양한 윈도폰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삼 성전자 부품 협력사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내년 스마트폰 라인업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윈도폰.. 2011. 9. 7.
'윈도폰' 본격 기지개…삼성·LG 등 10월 쏟아내 삼성·LG·HTC·노키아, 미국·유럽부터 공략 [강현주기자]윈도폰OS를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10월부터 세계 시장에 속속 출시될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LG·HTC·노키아 등이 10월을 목표로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부터 제품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출시된 윈도폰7.5(코드명 망고) 탑재 스마트폰은 후지쯔도시바의 'IS12T'가 유일하다. 이 제품은 지난 8월 말 일본 이동통신사 KDDI를 통해 최초의 망고폰으로 출시됐다. 하지만 10월부터는 다양한 주요 스마트폰 업체들이 유럽, 미국, 싱가폴 등에 망고폰을 선보일 예정이다. HTC는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프랑스·스페인·독일 등 4개국에서 망고를 탑재한 신제품 스마트폰 '타이탄'과 '레이다' 런칭행사를 열었다. 두 제품은 10월부터 판매.. 2011. 9. 6.
HTC 망고폰 '타이탄 · 레이더' 10월 출시 HTC의 첫 망고폰 타이탄이 10월 출시된다. HTC가 10월 2종의 망고폰을 출시할 계획이다. 1일(현지시각) HTC는 MS 윈도폰7의 업데이트 버전인 ‘망고(윈도폰 7.5)’ 운용체계(OS)를 탑재한 2종의 스마트폰 ‘타이탄’, ‘레이더’를 10월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타이탄이 레이더보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이다. HTC의 망고폰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먼저 출시된다. 런던에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지만 HTC 대변인은 아직 이 스마트폰의 가격과 공급 이동통신사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HTC는 MS 윈도폰7의 업데이트 버전인 윈도폰 7.5 망고 기반 스마트폰을 제조한 두 번째 회사다. 첫 번째는 지난 7월 후지쯔 도시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이 발표한 IS12T다. 이날 HTC가 소개한 2종의.. 201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