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156 갤럭시S2 日 상륙...반응은?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를 일본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3일 아키하바라와 긴자, 록본기힐스 등 도쿄 시내 주요 지역서 현지 언론 대상 행사를 열고,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를 통해 갤럭시S2 판매를 시작한다. 이미 지난 10일부터 NTT도코모가 갤럭시S2 예약판매를 시작, 인기 몰이에 나섰다. NTT도코모에게 갤럭시S2는 올해 핵심 스마트폰이라는 설명이다. 일본 씨넷은 “일본에서 아이폰에 맞설만한 스마트폰은 사실상 갤럭시S가 유일하다”며 “샤프와 도시바는 일본 이통사들로부터도 외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판 갤럭시S2는 안드로이드 2.3버전(진저브레드)와 1.2GHz 듀얼코어, 4.3인치 슈퍼 AMOLED 플러스 화면, 800만화소 카메라, 일본 지상파 DMB 기능 등을 갖췄다.. 2011. 6. 23. 스마트폰으로 슈스케 오디션에 참여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열풍을 넘어 광풍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시작한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리즈는 오디션 광풍에 불을 붙였다. 지상파 방송보다 시청률이 10분의 1 수준인 케이블 방송에서 시작됐지만 시즌1은 20억원, 시즌2는 60억원에 이르는 광고 매출을 올렸다. 3월부터 예선전을 시작한 시즌3은 이미 예선 참가자만 200만 명에 육박한다. 방송은 2개월이나 남았지만 이미 사전 광고 200억원을 완판(완전판매)했다. 광고 수입을 떠나 슈퍼스타K는 서인국과 허각, 존박, 김그림, 장재인, 강승윤, 김지수 등을 모두 스타 반열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방송도 적극적이다. MBC는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한 .. 2011. 6. 22.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 뭐가 더 빨라? 출시 전 관련 전문 커뮤니티 및 블로그미디어에서 리뷰 및 벤치마크에서 갤럭시탭 10.1의 하드웨어 사양, 소프트웨어 완성도 등에 상당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C넷은 아이패드2와 갤럭시탭 10.1을 비교하는 간이 테스트를 실시했다. 이 테스트는 아이패드2(iOS 4.3.3), 갤럭시탭 10.1(안드로이드 OS 3.1), HTC 플라이어(안드로이드 OS 2.4) 세 제품을 놓고 NBA닷컴 사이트 로딩, 페이스북 사진 업로드, 앱 다운로드 속도 세 가지 영역에 걸쳐 비교했다. 아이패드2는 NBA닷컴의 사이트 로딩만 제외하고 갤럭시탭 10.1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NBA닷컴 사이트 로딩 속도는 아이패드2가 8초, 갤럭시탭 10.1이 5초, HTC 플라이어 역시 5초를 기록했다. 반면 페이스북 사진.. 2011. 6. 17. ‘옵티머스 빅’은 10代들의 잇폰 대형화면·16GB·절전형… 하루평균 4000여대 개통 ‘갤럭시S2’보다 많이 팔려 스마트45 요금제 선택땐 월 3300원 내면 기기사용 40대 중장년도 선호 추세 LG전자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의 하루 평균 개통수가 4000대를 웃돌며 최근 10만대 판매고지를 넘어섰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선 삼성전자 ‘갤럭시S 2’보다 많이 팔리고 있다. 13일 LG전자와 LG U+ 등에 따르면 ‘옵티머스 빅’ 개통 고객의 10% 이상이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파악됐다. LG U+로 단독 출시된 ‘옵티머스 빅’은 지난달 17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3만3733대 가운데 10대 청소년 비율이 11.7%(3947대)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갤.. 2011. 6. 13. 이전 1 2 3 4 5 6 7 8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