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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아이폰4S, 플리커 사진도 ↑ 아이폰4S 사용자가 사진 찍는 것을 유달리 좋아하는 걸까. 아이폰4S가 인터넷 사진 공유 서비스 플리커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바일 기기 카메라 2위에 기록됐다. 아이폰4S가 출시된 지 한 달여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이폰4S로 찍은 사진이 얼마나 빨리 올라오는지 가늠할 수 있다. 아이폰4S는 기존 아이폰4와 비교해 카메라 성능을 크게 개선해 관심을 받았다. 1080p 풀HD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조리개값 F2.4의 밝은 렌즈를 적용해 상대적으로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렌즈를 5장 겹쳐 만들어 사진의 선명도를 높였고, 사진촬영 버튼을 눌렀을 때 실제 사진이 찍히는 속도도 33% 단축했다. △플리커에 올라오는 사진 중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톱5 (출처.. 2011. 11. 24.
안드로이드앱 수입, 아이폰의 7% 수준 아이폰앱, 향후 4년간 모바일 앱 매출 70% 차지 [안희권기자] 애플 모바일 시장점유율이 최근 하락에도 불구하고 앱 매출 비중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퍼 재프리 진먼스터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발표자료와 안드로이드립의 자료를 분석해 모바일 앱 생태계 현황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애플 아이폰 앱 개발자들은 전체 모바일 앱 관련 매출시장을 약 85%에서 90%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안드로이드 앱은 아이폰 앱 수입의 7%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차이는 유료앱 비중에서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아이폰 더보기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19823&g_menu=020600&rrf=nv 2011. 11. 24.
현대판 '몽유병' 걸린 그녀의 증상에 "경악" 현대판 몽유병인 '수면 문자병' 증가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일상에서 거듭되는 스트레스로 일종의 몽유병인 ‘수면 문자병’(sleep texting) 환자가 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수면 문자병’이란 자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말도 안 되는 문자 메시지를 친구나 가족에게 보내는 희귀 질환이다. 호주 빅토리아주(州) 멜버른에 있는 수면장애연구소의 데이비드 커닝턴 박사는 “수면 문자병 사례가 늘고 있다”며 “휴대전화를 침실 밖에 두고 자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수면 문자병에 대한 연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와 비슷한 이른바 ‘수면 e메일병’(sleep emailing)에 대한 연구는 2008년 이뤄졌다”고 말했다. 미국 오하이오주 소재 털리도 대학 연구.. 2011. 11. 23.
애플, HTC와 특허소송서 승리 - 7월 예비판결과 상반된 결과 - 애플, 유리한 고지 점해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애플이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인 HTC와의 특허분쟁에서 승리했다. 21 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이날 판결에서 애플의 맥 제품이 HTC의 자회사인 S3 그래픽스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며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ITC는 하지만 판결의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ITC의 이번 판결은 지난 7월 예비 판결과 상반된 것. 당시 ITC는 맥 제품이 S3 그래픽스가 보유한 이미지 압축 관련 특허 2건을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HTC 는 ITC의 예비 판결이 나온 후 S3 그래픽스를 인수하고 이 회사가 가진 200여건의 그래픽 관련 기술 특허를 .. 201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