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대 내 스마트 캠퍼스 오픈

스마트폰 체험·강의·학습 전용공간

KT(대표 이석채)는 29일, 이화여자대학교 ECC(Ewha Campus Complex)에 국내 최초 스마트폰 체험 및 강의/학습 전용공간 ‘스마트 캠퍼스(Smart Campus)’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캠퍼스’는 KT의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올레 모바일퓨처리스트’와 태블릿 전문가 그룹 ’스마트 지니어스’가 운영한다. 최신 스마트 기기를 통해 모바일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고객 교류 공간이 될 것이란 기대다.

KT는 이화여자대학교 ECC에 국내 최초 스마트폰 체험 및 강의/학습 전용공간 ‘스마트 캠퍼스’를 열었다.

스마트캠퍼스 홈페이지((www.ollehsmartcampus.com)나 MF 홈페이지(www.mobilefuturist.com)를 통해 예약하면 공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1:1 코칭 및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강의는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로 구분해 초보자용 강의 및 기능별 심화 강의, 테마 강의로 진행된다. 7월엔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테마로 한 스마트폰 활용법’ 강의 등 프로그램 차별화도 모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11:00 ~ 19:00, 토요일 11:00 ~ 15:00 이며(일요일 휴무), 이화여대 학생 및 타사 고객까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강국현 상무는 “작은 공간이지만 새로운 스마트폰 트렌드를 만들어 내고, 창의적인 모바일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장소로 발전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