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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팁

[세티즌]클라우드 서비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6. 17.
국내대형 포탈기업 및 이동통신사업체들이 앞다투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엇이며 앞으로의 전망과
스마트폰에 최적화 된 클라우드 서비스의 종류 및 각각의 장단점을 세티즌 특집리뷰에서 만나보기로 하자.

클라우드란? 구름(Cloud)을 뜻하는 말로 형태가 없는 무형의 존재를 뜻한다.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서비스(컴퓨팅)는 웹 상에 존재하는
무형의 공간으로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드웨어적인 공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거리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하다.

더 쉽게 말하자면, 웹 상에 있는 개인전용 저장 공간으로서 내PC안의 물리적인 하드디스크를 대신하여 나의 PC가 아닌 다른 사람의 PC에서도 동일한 정보를 확인
및 공유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그러므로 대량의 하드디스크가 불필요하며 간단한 문서 및 멀티미디어 작업을 웹 상에서 구현 할 수 있어,
텍스트나 멀티미디어 편집프로그램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되므로, 이용자들의 시스템 및 프로그램 구매비용이 절감된다.

앱스토어에 등록되어있는 유명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
국내외 수 많은 업체들이 앞다투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기업들은 이미 진출 하였다. 2011년 6월 현재 국내 양대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자는 양사를 합쳐 총1000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지인들과의 사진 공유를 통해 팀 과제를 하는 대학생, 이동 중 업무가 많은 직장인들 모두 USB형태의 저장매체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여, 파일 및 정보를 자유자제로 이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자동 동기화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해, 데이터 백업용 드라이브라는 인식이 강하고, 보안상의 문제등 안전성이 취약하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