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라 음식점 인테리어 네번째 이야기 입니다.
점점 완성이 되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오늘은 주방 벽, 바닥타일, 홀바닥타일 붙히고 메지넣는 작업과 주방벽면을 미송을 붙혀 마감하였습니다.
주방 벽타일은 화이트 400*250 짜리로 하리 밑까지 붙혀주었습니다.
코너에는 플라스틱으로 된 화이트 코너비드를 이용하여 마감을 하였습니다 :D
주방이 큰편이었는데 타일을 붙히고 나니까 더 환하고 넓어보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주방천정은 홀과 다르게 화이트 도장으로 마감하였고 십자등을 달아드렸습니다.
바닥은 200*200짜리 타일을 깔아주었습니다.
사진에 수평대가 보이시나요? 설비 포스팅에서 레미탈을 부우면서 구배를 잡아준다고 했었는데요~
타일을 깔때도 타일반장님이 한번더 구배를 잡아줍니다.
주방 벽과 바닥 메지까지 깔끔하게 넣어 완성하였습니다 !
홀바닥은 포쉐린 600*600각 그레이 타일을 깔아주었습니다.
바닥이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수평이 안맞아서 레미탈이 무려 80포 정도 들어갔습니다..ㄷㄷ
메지를 넣은 직후라 바닥이 깨끗하진 않지만 청소가 되면 고급스러운 느낌의 바닥입니다.
주방 벽면에 붙일 마감재 입니다.
미송에 토치로 옹이 부분과 나뭇결을 위주로 그을리게 태워주고 샌딩기로 갈아줍니다.
사진을 잘 못찍었는데요..ㅎ
갈아주고 난 뒤 오일스텐을 칠하면서 바로바로 닦아주며 찰하였더니
옹이 부분은 더 진해지고 선명한 나뭇결이 생겼습니다 ^^
오일스텐까지 다 바르고 난 후에는 로스를 줄일겸 폭 150으로 잘라
지그재그로 규칙없이 카운터 뒷쪽 벽부터 붙혀주었습니다.
밝은거 어두운거 골라서 붙혀주었고 조명을 비춰주니 더욱 분위기 있는 벽면이 완성되었습니다.
카운터는 원래 시트마감 이었지만 클라이언트분의 요청으로 벽면과 같은 나무로 붙혀 마감하였습니다.
천정에 고정시킬 조형물로 미송 나무를 이어서 고정시켜 같은 방식으로 불을 질러주고
샌딩기로 갈아주었습니다.
오일스텐은 살짝만 터치하여 발라주었습니다.
천정에 고정시켜주어 스피커를 올려주고 에디슨 전구를 크기별로, 모양별로 떨어트려 주었더니
은은한 분위기의 인더스트리얼한 음식점 인테리어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이 되가는 모습으로 다음 포스팅이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ㅎㅎ
음식점인테리어 리모델링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햇님으로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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