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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3로 세계최대 PC업체 등극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23.
애플이 아이패드3 출시로 내년 하반기 이전에 세계최대 PC업체가 될 전망이다. 현재 세계최대 PC공급업체는 HP이며, 당초 시장조사업체들은 내년부터 레노버가 이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됐었다.   
 
커 낼리시스는 21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년초 아이패드3를 내놓으면서 HP를 제치고 세계최대 PC업체로 등극할 것이며 시점은 내년 하반기 이전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또 애플은 이미 HP와 4분기 PC시장에서 1위 PC공급자 자리를 놓고 겨루고 있다고 전했다. 

 

커낼리시스는 태블릿PC의 대명사가 된 아이패드가 지난 해 PC시장의 역동성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고 분석하고 이미 애플이 지난 3분기를 기점으로 전세계 PC시장의 2위업체가 돼 있다고 전했다.
커낼리시스는 올해 전체로는 지난 해보다 15% 늘어난 4억1천500만대의 PC가 출하될 것으로 전망했다.

 

▲ 아이패드2를 발표하는 고 스티브 잡스. 이미 3분기에 세계 2위의 PC업체로 등극한 애플이 내년 초 아이패드3를 내놓으면서 세계최대 PC업체로 등극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세계 태블릿시장 출하 규모는 올 연말까지 5천900만대에 이를 전망이며 4분기 출하량은 2천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연말성수기가 들어있는 4분기 중 태블릿PC시장 주도 제품은 아이패드가 되겠지만 특히 미국에서는 최근 출시된 킨들파이어와 누크태블릿도 시장판매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팀 컬링 커낼리시스분석가는 “애플은 핵심시장인 미국에 의존하긴 했지만 9%였던 세계PC시장 점유율을 4개 분기만에 15%로 끌어올렸다"면서 "그러나 올 4분기에는 킨들파이어와 누크라는 가격경쟁력을 가진 엄청난 경쟁자로 인해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애플은 HP와 4분기에 PC시장에서 공급1위 업체지위를 놓고 다투게 될 것”이라며 “그러나 애플은 HP를 넘어서기 전에 아이패드3 출시를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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