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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창업주가 지난 2007년 아이폰을 내놓기 전에 기존 이동통신회사의 망을 사용하지 않고 와이파이 주파수를 이용한 자체 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와이파이 망을 이용한 자체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를 만들려고 했었다는 뜻이다.
맥월드 등 미국의 주요 IT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간) 벤처캐피털인 트릴러지 파트너쉽의 존 스탠튼 의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
들 보도에 따르면, 존 스탠튼은 "잡스는 (아이폰 발표에 앞서) 이동통신 사업자와 같이 일하는 것보다 현재 와이파이가 사용하는
비허가 주파수(unlicensed spectrum)를 이용해 자체 통신망을 구축하고자 했었다"고 증언했다.
스탠톤은 "(아이폰이 발표되기 전인) 2005년과 2007년 사이에 잡스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잡스는 이동통신 사업자를 대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잡스와 나는 와이파이 주파수를 사용
더보기 : http://news.nate.com/view/20111117n01004?mid=n0601
[로스앤젤레스=이균성 특파원]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창업주가 지난 2007년 아이폰을 내놓기 전에 기존 이동통신회사의 망을 사용하지 않고 와이파이 주파수를 이용한 자체 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강구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와이파이 망을 이용한 자체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를 만들려고 했었다는 뜻이다.
맥월드 등 미국의 주요 IT 언론들은 16일(현지시간) 벤처캐피털인 트릴러지 파트너쉽의 존 스탠튼 의장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스탠톤은 "(아이폰이 발표되기 전인) 2005년과 2007년 사이에 잡스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잡스는 이동통신 사업자를 대체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잡스와 나는 와이파이 주파수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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