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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제’ 도입 통신료 내려갈까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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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12년 5월부터 시행
단말기 보조금 부작용 차단… 요금·서비스경쟁 가열될 듯


[세계일 보]내년 5월부터 사용자가 휴대전화 단말기를 직접 구매한 후 원하는 이동통신사를 통해 개통할 수 있는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된다. 새로운 제도가 이통사 간 과도한 휴대전화 보조금 경쟁을 막고 단말기·통신요금을 낮출지 주목된다.

방통위는 13일 이통사 대리점이 아닌 타 유통망에서 구입한 단말기도 유심(USIM·가입자 식별카드)을 삽입하면 통신이 가능한 ‘개방형 IMEI(단말기 국제고유 식별번호) 관리 제도’인 일명 블랙리스트 제도를 내년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통사 단말기 장벽 없어진다

이통 3사는 지금까지 자사 시스템에 IMEI가 등록된 단말기만 개통해주는 ‘화이트리스트 제도’(폐쇄형 관리제도)를 운영했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SK텔레콤에서 판매하는 휴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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