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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페어프라이스 성공적”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10.
시행 100일, "고객 만족•선진유통 정착" 자평
단말가 인하, 정부•업계 공감대 확산 등 '성과'


KT(대표 이석채)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페어 프라이스가 시행 100일 동안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유도하고 고객 후생 증진과 선진 유통구조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페어 프라이스(Fair Price)는 고객혜택이 확대된 합리적 수준의 공정가격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고객이 안심하고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게 한 휴대폰 공정가격 표시제도이다.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휴대폰 가격표시제와는 취지와 내용 등에서 모두 같고 표시하는 방법과 대상에서 다소 차이가 있을 뿐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KT는 이 제도를 통해 고객들이 여기저기 싼 매장을 찾아 돌아다닐 필요 없이 가격정보 획득에 취약한 다수 고객들도 믿을 수 있는 가격에 안심하고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출고가 인하를 유도해 전체 고객의 구매가가 인하됐고 휴대폰 구입가격의 편차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KT 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페어 프라이스가 시행 100일 동안 휴대폰 출고가 인하를 유도하고 고객 후생 증진과 선진 유통구조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고객이 올레 매장에 비치된 페어 프라이스 안내표를 보고 휴대폰 개통 상담을 받고 있는 모습.

회사측에 따르면, 이로써 정부도 최근 KT가 선도한 휴대폰 가격표시제의 효과와 순기능을 인정해 이를 전체 휴대폰 시장에 확대시키고자, ‘휴대폰 등 가격표시제 실시요령’ 고시를 제정했고, 타 이통사들 또한 최근 휴대폰 가격표시 동참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페어 프라이스 시행으로 인해 실제 고객의 휴대폰 구입가격 또한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페어 프라이스 대상 모델의 평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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