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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S 빅뱅...전세계 물량 동났다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1. 10.

  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109152055&type=xml

아이폰4S가 동났다. 덩달아 구형 아이폰들도 급속한 판매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판매량이 당초 예상을200만대나 웃돌 전망이다.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아이폰 유통점에서 아이폰4S는 가장 찾기 힘든 아이템이 됐다. 도이체방크의 한 분석가의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30개 애플스토어 가운데 85~90%가 매일 확보한 재고를 바닥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씨넷은 8일(현지시간) 도이체방크 크리스 위트모어 분석가의 조사결과와 분석보고서 내용을 인용, 당초 실망스럽다는 평가로 출발했던 아이폰4S가 인기 제품으로 반전, 전세계적인 물량 부족 사태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출시 된 지 거의 한달 만에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4S는 거의 대다수 매장에서 물량이 부족하거나 매진사태를 보이고 있다고 도이체방크 크리스 위트모어가 밝혔다.

 

■30개 매장 조사결과 85~90%가 매일 재고 바닥

 

미국과 전세계 온라인 및 오프라인매장을 접촉한 결과 아이폰4S수요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넘쳐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미국의 경우 애플닷컴, AT&T,버라이즌,스프린트 같은 이통사를 통해서도 2주일이나 기다려야 아이폰4S를 살 수 있는 상황이었다.
또 다른 나라의 경우도 최소한 1~2주를 기다려야 단말기를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트모어가 접촉해 본 30개 애플스토어 가운데 85~90%가 매일 확보한 재고가 바닥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폰4S는 과거 그어는 아이폰보다도 잘나가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매장에서 사고싶어도 사기 힘든 품귀품목이 됐다.
새로 공급되는 아이폰4S는 매일단위가 아니더라도 매우 빠르게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
따라서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오후 9시부터 자정사이에 다음날 구입할 물량을 사전 예약해달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아이폰4S예약시스템 처리과정은 예약 선착순 원칙에 따라 제공된다. 따라서 위트모어는 구매예정자는 밤 9시에 예약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권고했다.

 

위트모어는 또 이런 방식의 아이폰4S예약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물량이 없거나 바닥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별개로 2개 투자자회사의 별개 애널리스트들의 조사결과도 비슷하다. 이들은 최근 미국내 30개 애플 매장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애플이 아이폰4S물량을 줄이고 있다는 소식에 대해 지나친 과장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파이퍼 제프리와 UBS등 두개의 미국 투자회사는 투자자 노트에서 애플의 최근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는데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들은 그 근거로  애플의 소매점과 애플의 온라인스토어에서 아이폰 부족사태를 겪고 있으며 1~2주 걸리는 대기시간도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애플매장 우선...온라인숍 신청하면 최소 11일
 
위 트모어는 최근 보고서에서 “애플 온라인스토어에서 제품을 신청해 받기까지의 시간은 계속 11일 정도가 걸리고 있다. 반면 ·AT&T,스프린트, 버라이즌대리점에서는 아이폰4S가 가물에 콩나듯 더욱더 구경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또 그  이유에 대해 "이통사들은 더 적게 공급받고 있으며 재고물량이 떨어져도 더 확보하기 힘든데 이는 급격히 물량이 팔려 나가기 때문이다.”라고 적고 있다.
▲전세계적인 아이폰4S 구매자 폭증세가 나타나면서 애플은 이통사에 앞서 애플스토어에 물량을 우선 배분하고 있다. 그마나 그날그날 소진돼 버린다. 뉴욕 5번가 애플스토어.

이 노트는 이어 “우리가 이통사의 대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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