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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젯(Engadget)에 따르면 기대를 모았던 삼성 갤럭시 넥서스 프라임 폰의 출시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폰의 기능이 더 추가돼 내달 10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엔가젯(Engadget)은 버라이즌 통신사가 이벤트를 통해 삼성 넥서스 프라임을 선보이며 가격을 299달러로 할인해 11월 10일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고 통해 밝혔다.
삼성과 구글은 갤럭시 넥서스 프라임과 안드로이드 OS 최신 버전으로 알려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동시에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이벤트의 이름은 ‘Something Big’으로 1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삼성의 갤럭시 넥서스 프라임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4일간 4백만대가 팔려나간 아이폰 4S 출시 후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두 회사 모두 판매될 상품에 대한 공식 발표가 없지만, 삼성과 구글더보기 : http://kr.ibtimes.com/article/news/20111018/258376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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