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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GS, iOS5 업그레이드…옴니아2 '울화통'

by 인테리어전문햇님 201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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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미국)=김우용 기자]“애플의 경쟁력은 생태계의 단순함에 있다. 아이튠스 하나로 사용자 경험을 통일하기 때문이다. 콘텐츠, 단말기, 사용자의 생태계는 콘텐츠 사업모델의 결정적 요소다.”

애플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등의 기기와 사용자 모두를 아이튠스란 생태계 속에 집어 넣는다. 사용자는 애플 생태계 안에서 애플리케이션, 음악, 동영상, 책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쉽게 이용한다.

아이튠스는 콘텐츠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창이면서 포털이다. 콘텐츠 사업자는 애플이 정한 규정에 따라 자신의 콘텐츠를 아이튠스에 제공하고, 애플은 그를 각 사용자에게 판매한다. 수익배분도 명확하다.

▲ 크리스 알렉산더 아카마이 전략책임자
크리스 알렉산더 아카마이 최고전략책임은 11일(현지시간) '아카마이 엣지2011' 현장에서 커넥티드 디바이스 시대의 경쟁력을 생태계로 들며 이같이 밝혔다.

아 이튠스라는 단일 생태계는 그 단순함만으로 사용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다. 사용자는 어떤 기기서든 콘텐츠 열람, 구매, 이용까지 동일한 경험을 제공받는다. 애플의 강력한 경쟁력이자 사용자를 묶어두는 최고의 미끼다. 이 경험은 TV까지 확대될 조짐이 보인다. 

■삼성, LG는 콘텐츠가 없다

반면 애플 경쟁사들의 상황을 보면 커다란 차이를

더보기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92&aid=0001988452&date=20111013&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