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갤럭시 노트’로 그린 초상화 ‘화제’
기사입력2011-10-05 14:37기사수정 2011-10-05 14:37
아이폰4S 발표로 삼성전자의 차기작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 노트’로 그린 초상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의 5.3인치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는 지난 9월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 2011)에서 처음 소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로 초상화를 그리는 모습. |
‘갤럭시 노트’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 전자펜인 S(스타일러스)펜이 내장돼 있다는 것. 다양한 굵기와 색의 펜으로 메모장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실제 갤럭시 노트로 당시 IFA 2011 참가자의 초상화를 그리는 영상을 보면 빠른 펜 눌림에도 표현 감도가 떨어지지 않고 정밀하게 그려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본 유튜브 사용자들은 “흥미롭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갤 럭시 노트’의 두께는 9.65㎜,무게는 178g이다.기존 스마트폰보다 다소 두껍고 무겁다. 화면은 다음달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2 HD LTE’와 같은 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했다. CPU(중앙처리장치)는 1.4㎓ 듀얼코어로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가 탑재될 전망이다.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10/05/111005143530.html
http://www.fnnews.com/view_news/2011/10/05/111005143530.html
'모바일 최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일보>, 스티브잡스 죽음 앞에 꼭 이래야 했나? (0) | 2011.10.06 |
---|---|
욕먹던 아이폰4S,'아이폰 For Steve'로…잡스의 유작 되자 "꼭 사겠다" 극적 반전 (0) | 2011.10.06 |
[베일 벗은 아이폰4s]중저가폰 시장 전면전..아이폰4S 태풍일까 미풍일까 (0) | 2011.10.05 |
‘아이폰5’ 연내 출시 물 건너갔다 (0) | 2011.10.05 |
삼성전자 -애플의 디자인 특허는 무효다- (0) | 2011.10.05 |